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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금이 간 항아리...

키다리아저씨 |2015.11.22 00:59
조회 272 |추천 0

 

 

 

 

 

 

 

 

 

 

 

 

 

 

 

 

 

 

 

 

 

 

 

 

 

 

 

 

 

 

 

 

 

 

 

 

 

 

 



살짝 깨져 금이 간, 못 생긴 물 항아리가 있었다.
주인은 그 항아리를 물 긷는데 사용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주인은
금이 간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 항아리처럼 아끼며 사용했다.

'나로 인해 그토록 힘들게 길어 온 물이
조금씩 새 버리는데도,
주인님은 나를 아직도 버리지 않다니...'
깨진 항아리는 주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었다.

어느 날, 깨진 항아리가 주인에게 물었다.
"주인님, 왜 저를 버리지 않으시나요?
전 별로 쓸모가 없는 물건인데요."

주인은 아무 말 없이 물이 담긴 항아리를 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러다가 어느 길에 이르자,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얘야, 우리가 걸어 온 길을 보아라."

늘 물을 길어 집으로 돌아오던 길가에는
꽃들이 싱싱하게 피어 있었다.
항아리가 물었다.
"어떻게 이 메마른 산길에 예쁜 꽃들이 피었을까요?"

주인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바로 네 몸의 깨진 틈으로 새어 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2 입니다...(2015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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