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차붙고 지화자
정신 놓고있다가
무방비로 금요일에 면접 보러갔는데
좀 큰과라서 그런지 대기 인원이 꽤 됐는데
진심 이연희여신님 느낌나는
머리 하나로 질끈 묶고 옷은 그냥 면접보니까 개무난
여신님봄
속으로만 우엌!!ㅁㅊ!!예쁘다!!!!
이러고 힐끔 힐끔 봤음
면접은 그냥 문제보자마자
잘가.. 서울대~~하고 머리벅벅이며 끄적이다
교수님들한테 용맹하게 개소리 컹컹 짖고 나왔음
나와서 버스기다리는데
그 여신이 어머니랑 차도 옆에 있었는데ㅋㅋㅋ
이분이ㅋㅋㅋㅋㅋ자기가 여쁜걸 너무 잘아나봄
버스에 비친 자기 보고 어머니께
헐엄마 나 완전예뻐 세수만하고 왔는데 짱예뻐
이러고 어머니도 그래 너 예쁘다니까 이러시고ㅋㅋ
여신분은 또
근데 진짜 나 대박인건 얼굴형인거 같다고
엄마덕분이라고 짱 예쁘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어머니랑 본인칭찬 하다
아빠왔다면서 차타고 사라짐..
근데 진짜 너무 엄청 예쁜분이라
ㅁㅊ뭐래... ㅈㄹ도 풍년..이런생각이 아니라
그냥 속으로 끄더끄덕 어우 예 저도 놀랐습니다.
미인은 미인을 알아 보십니다.
이러며서
쭈구리처럼 있다가 친구나와서 같이 버스타고
다시 못 올 서울대를 빠져나옴
여하튼 그분도 붙고 나도..(되면 절하고 다니겠슴다.)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