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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을 이기는 식사 요령 ‘고단백 저탄수화물’의 식생활이 해답 **

블랙비 |2015.11.24 20:37
조회 178 |추천 0

 

 

** ‘고혈압’을 이기는 식사 요령

             ‘고단백 저탄수화물’의 식생활이 해답 **

 

모든 생활습관병, 만성질환이 그러하듯이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을 잘 조절하고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올바른 식이습관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이 식이습관의 중요성을 확대 해석하거나 수익을 내려고 이용하는 상업주의 때문에 정작 중요한 고혈압의 식사요법 원칙은 잊혀지고 고혈압 환자들의 노력은 무의미한 발버둥이 되거나, 오히려 혈압 조절을 방해하는 웃지못 할 상황도 벌어진다.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혈압과 음식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두 가지 명제가 있다. 첫째, 비만은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의 합병증인 동맥경화를 유발시킨다는 사실이다. 비만이란 게 꼭 뚱뚱해 보이고 체중이 높은 상태만이 아니라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더라도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마른비만’도 혈압을 높이고 혈관의 염증반응을 증가시켜 고혈압을 악화시킨다. 그러니 체중을 늘리는 고열량의 과식이나, 지방간을 촉진 시키는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압에 좋지않다.

둘째, 일상적인 소금 섭취량은 혈압과 매우 높은 인간관계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올라가는 생리적인 현상도 우리나라가 전체 국민의 30% 이상이라는 세계최고의 높은 고혈압 유병률을 보이는 것도 모두 소금 섭취량과 관련이 깊다.

 

*소금,황금의 가루 또는 독약?

인류는 구석기 시대 수 백만년 동안 소금이라는 조미료를 모른채 음식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약 하루 1그램의 소금을 섭취한 채 살아왔다. 결국 생명체 세포막의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균형 중의 하나인 전해질 균형에 있어서, 하루 1그램의 소금만으로 살아가도록 많은 기관들이 진화되어 온 것이다. 특히 소금등 다양한 전해질을 몸 밖으로 버릴 것인지 다시 재흡수하여 혈액으로 돌려보낼 것인지 결정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신장은 과도한 소금을 버릴 능력이 없다. 그런데 신석기 혁명과 고대문명의 발달로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하면서 소금과 향신료는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신비한 가루로 점점 섭취량이 증가 되어 왔다. 오죽하면 셰익스피어의 코딜리어는 아버지 리어왕을 소슴처럼 소중히 여긴다고 하엿을까! 문명이 발달 할수록 소금의 섭취량은 점점 늘어갔고 그와 함께 평균 혈압도 점점 높아져 갔다. 한때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평균 혈압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의 생리현상으로 받아들여 졌으나, 최근의 관찰 연구에서는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하루 20그램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포르투칼의 어느 마을을 대상으로 2년간 관찰연구를 한결과 소금을 계속 같은 양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혈압이 조금씩 상승했으나 소금 섭취량을 반 이상 줄인 사람들의 혈압은 다른 치료 없이도 수축기/이완기에 13/6mmHg씩 하강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한 소금 섭취량은 단순히 혈압을 높이는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압에 미치는 영향과는 상관없이 혈관과 심장의 활동에도 악 영향을 끼쳐 심혈관 질환의 발병과 사망률을 약50%정도 높이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한 심장과 혈관을 위한 식사~

그렇다면 고혈압을 조절하고 심장과 혈관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까?

#첫째, 한국인의 고혈압에 가장 해로운 음식은 ‘국물음식’을 꼽고싶다. 대부분의 국물에는 지나치게 많은 소금이 녹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짜다는 것은 느끼지 못한채 섭취한다.

예를 들어 간단한 외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곰탕이나 갈비탕과 같은 음식에는 이미 충분한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여기에 잔뜩 소금을 치거나 김치를 말아 먹는다. 이런 국물 음식의 또 다른 문제는 뜨거운 국물에는 지방이 너무 많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잘 못 먹고 사는 시절에는 보양식이였으나 여기에 밥을 말아먹는 우리의 식습관에서는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식이가 되므로 그저 지방간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고열량 음식이 될 뿐이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말할 나위가 없어서 소금소태인 경우가 허다하다. 건더기만 적당량 맛있게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둘째, 소금에 예민한 입맛을 유지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인공감미료에 익숙해져 미각의 예민함을 잃어버리면 음식이 짜도 짠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혈압을 조절하는 신장의 호르몬 시스테모 고장나기쉽다.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값싼 배달음식 대부분 인공 감미료와 소금 덩어리란 것을 주지하고 최소한 이런 음식에 입맛을 버리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노력 할 필요가 있다.

#셋째, 모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고혈압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다. 그러나 그것에 인공적인 뭔가를 조작해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건강에 좋은지는 연구로 증명된바 없다. 양파는 좋을 수 있지만 양파즙은 너무 많은 전해질과 알 수 없는 성분을 포함한다. 즙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열되어 끊어 농축된 뜨겁게 비닐봉지에 담겼을 때 봉지에서 흘러나왔을 엄청난 양의 환경호르몬을 상상해 보시라.

#넷째,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어서 간에 지방으로 쌓이면 혈압에 좋지 않다. 과일 속의 과당도 지나치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식사를 과일로 대신하는 것은 살을 찌우고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된다.

#다섯째, 결국 한국인의 생활습관병 조절을 위해 남은 것은 신선한 야채를 많이 포함한 저탄수화물 고단백의 규칙적인 식사! 모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변할 수 없는 원칙이다.

 

*음식만으로 충분치 않을 수 있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이 고혈압도, 건강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먹는 것 보다 건강에 나쁜 한 가지를 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혈압을 올리는 원인은 소금 과다 섭취, 흡연, 음주, 유전적인 소인,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있다. 이런 원인들은 혈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다 해결 되는가? 오히려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고 혈압약을 먹지 않아서 심장과 신장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 결국 현재 까지 인류의 의학 문명을 종합할 때 음식조절을 아무리 잘해도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좋은건강) 블랙비 

blog.naver.com/pjm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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