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방에 사는 청년입니다.
몇년전부터 디지털방송전환을 했잖습니까?
이것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곳이 어딘지 알고 계십니까?
방송사도 아니고 국민은 더더욱아닙니다.
바로 케이블tv+인터넷tv제공사입니다.
디지털 방송전환 초기.
각종 지역케이블제공사(호ㅇ방송같은)와
skㅇ kㅇ lㅇ 인터넷tv 제공하는 회사는
엄청난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어떻게요?
당장 시골 마을가서 이장이나 어르신께
물어보세요. 그럼 99%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텔레비 안나온데서 달았어."
네 그렇습니다. 노인분들의 '사는 낙' 인 tv가 안나온다고 반협박해서 보지도 않는 각종채널을 추가하여 인터넷tv로 전향시켜놓은게 태반입니다.
분명 일반케이블방송을 보는사람들에게
이제 tv안나온다고 협박해서요
사실은 일반케이블 방송은 디지털전환을 하든말든 상관없는데도 말이죠
장담하고 60세이상 집에는 인터넷tv를 거의다 달았을겁니다
봉사활동가면 99%가 이런식으로 값싼 케이블방송이 아닌 비싼 인터넷tv로 교체를 해놓았더군요..
그것도 악랄하게 4년약정에 설치비까지 받은것도 모자라 제일비싼걸로말이죠
혼자사는 독거노인분들께도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생활비의 15%가까이 지불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해지할려면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내놓으라고 하니해지는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이제 그때이후로 4년약정이 끝난시점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합니다
자동 연장해버린곳이 태반입니다
전화로
"아버님~ 자동연장에 동의해주세요~안그럼 tv안나오셔요."
그렇게 또 노예가 됍니다.
누굴 위한건가요?
이렇게까지 실적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디지털전환이후 인터넷tv로 전향한 일반케이블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이 이용자수만큼 가격을 책정해서
저희지역은 호남방송이였습니다
이 호ㅇ방송은 cㅇ에 매각했습니다
그리고 cㅇ도 마찬가지로 4년약정이 끝나가는 시점에 또 바짝 실적을 챙기고 이이용자수로 skㅇ에 매각을 하겠지요
마치 이는 신도수를 늘린 목사가
신도를 팔아먹는것과 같은 방법이죠
어르신들은 그렇게 비싼이용료를 주고
보지도 않는 비싼 채널만 뚫어놓고
kbs sbs mbc를 보십니다
작년부터 방송사에 제보를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거보니 한통속이아닐까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시골 부모님이나 주변분들께 말씀드려보세요..
일반 케이블방송도 다나온다 인터넷tv달 필요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