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도움좀 받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희 가족은 아빠 저 남동생 이렇게 셋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빠의 무차별적인 폭력과 협박 외도 등으로 이혼을 하신 상태입니다.
남동생은 현재 집을 나갔습니다. 아빠때문에 집을 나갔구요
저도 현재 집을 나온 상태입니다.
집을 나온 이유는 아빠의 폭력과 욕설 협박 등으로 인해 견디다 못해 나왔습니다.
저희 어머니 께서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집을 나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라는 그 사람한테 무참히 맞아가며 사셨습니다.
가스렌지에서 끓고 있는 물을 부어서 화상을 입히고 쓰러져 기절하셨고
기절 시킨것도 모자라서 병원에 가서 의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는 질문에
목욕탕에서 미끄러졌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잡이로 가격하고 칼을 목에 대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아파트 난간에 목을 뒤로 젖히게 한다음 죽인다고 협박하고
너무 많습니다.
아버지는 번돈을 항상 다른 여자에게 쓰느라 바뻐서 생활비도 안줬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대형슈퍼캐셔로 일하시면서 우리들 학원도 보내주시고 생활비에도 보태셨는데
어쩌다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문도 안열어주고
문을 열어서 복도에서 기다리는 엄마를 발로 차고 던지고 ,,
정말 정신병자입니다.
그러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고 이혼소송을 하셨습니다.
집을 나가신 이유는 아빠가 무서웠고 이혼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이혼소송과 함께 양육권과 양육비를 청구 하셨지만
아빠라는 사람은 양육비와 많은 위자료를 주기 싫어 양육권을 포기 안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저와 동생을 강제로 불러서
A4용지에 엄마가 집에 늦게 들어오고 밥을 차려주지 않고 외도를 했다는 것을 적으라고
강제적으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때문에 엄마는 양육권을 포기 하실수 밖에 없으셨고 위자료도 겨우 1천만원밖에 못받으셨습니다.
집도 엄마 집안 쪽에서 사주신 거고 생활도 모두 엄마가 힘들게 벌어 유지 해왔던 건데,,
겨우 천만원 입니다. 거기다 이제껏 폭력을 당하셨고 바람까지 피웠던 아빠한테 겨우 천만원밖에 못받고 쫓겨 나셨습니다.
이혼 후 아빠는 우리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들이 외가에 엄마를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어라, 니들이 해야 한다" 라면서
이혼해서 남남인 엄마를 우리보고 돌아오게 하라고 괴롭혔습니다.
집 청소 빨래 밥 모두 제가 안하면 저는 아빠에게 욕을 들어야 했습니다.
공부도 못하게 괴롭혔고 엄마가 어디있는지 뭐하는지 알면서 안알려준다며
저보고 적이라고 저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구요,
저는 고등학생인 나이에 공부에 한참 스트레스를 받을 시기에 이렇게 아빠한테 시달리면서
자살시도까지 많이 했었습니다. 자살시도를 할때마다 엄마 동생이 생각나서 못했구요,,
아빠한테는 엄마의 전화번호도 엄마가 어딧는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사실 우리는 엄마랑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자주 연락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상황을 아빠한테 알려줄 수는 없었습니다.
또 협박하고 욕하고 찾아가서 깽판을 칠까 무서웠습니다. 엄마도 아빠를 많이 시러하시구요,
시러하는게 아니라 죽이고 싶을 정도 이십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이렇게 힘들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도 여전히 저를 괴롭힙니다.
"너 때문에 엄마랑 아빠가 사이가 이렇게 되었다. 난 너 대가리를 뿌셔버리고 싶다"
라는 말을 너무 나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죽여버린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네요.
제가 사는 곳이 주공식 아파트라서 아빠가 그렇게 시끄럽게 욕하면 이웃집사람들 다 들립니다
정말 창피하고 죽고 싶고 힘들 었습니다.
이렇게 죽고싶고 싫은데 아빠랑 사는 이유는 딱 한가지 였습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이런 콩가루 집안에서 콩가루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빠는 공부를 못하게 방해했었고 힘들게 해서 공부못한거에 한이 있었구요,
그리고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것도 싫구요,
동생은 참다 못해 집을 나갔고 어느덧 동생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자격증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도서관에 가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아빠는 공부하다 피곤한 저를 붙잡고
어디 갔다 왔냐며 엄마랑 동생이랑 너랑 이렇게 셋이 나를 가지고 논다 라는 이유로
저를 죽여버린다며 옷갖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분을 못이기고 칼을 뽑아서 저에게 말을 안하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을 했고
저는 속으로 너무 무서웠고 치욕스러웠습니다.
"요즘은 10만원이면 니가 뭘 하고 다니는지 다 알수 있어 알아? "
라면서 내가 엄마나 동생과 같이 다니는 사진이 있다며 증거가 있다면서 말하라고 욕을하였구요,,
어느정도 흥분을 가라앉히 더니 야구방망이 뒷부분으로 제 머리를 때리더니 손으로 제 얼굴을 때리고
" 말할래 아니면 또 뒤지게 쳐맞을래" 라면서 저에게 협박하였습니다.
이렇게 새벽 5시까지 시달렸고 저는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해서 아빠의 화를 가라앉혔고,
그제서야 자라고 허락해주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무리 죽인다 해도 진심은 아니라고,,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면 된건지,,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저는 거진 두시간 가량 방에 숨어서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남들 부모님은 공부하라고 늦게까지 공부하라고 잔소리 할 판에,,
다음날 저는 집을 나왔습니다. 더이상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대로 다간 제가 죽을것 같았습니다..
현재 이모집에 신세를 지고 있구요, 여전히 아빠가 쫓아 올까 무섭습니다.
저는 아빠한테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고 과장된거 전혀 없고,,,
지금은 누가 미행을 할까 무서워서 조심히 다니고 있구요,
혹시라도 아빠가 학교에 찾아 올까 무서워서 학교 수업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아빠를 둔 제가 너무 억울 하구요,,
제가 신고를 할 수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변호사를 해서 어떻게 하고 싶지만 제가 돈도 없고 ,, 학생이고,,
가난한 집안이라서 너무 힘드네요,,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