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여자입니다
남친은31살이고 사내연애에 1년반만났네요
올해결혼하려고 여름에 진행했다가 돈도 없고 저희부모님반대에 남친이 안한다고 선언하여 ..설득하다 지금까지 왔네요.
남친은 지금까지 벌어논거없구요
매달 100만원씩 홀어머니께 생활비드리다 저번 결혼이야기이후부터 안드리구 어머니 만나시는분이 생활비주시기로 했습니다
그이후 결혼은제가 하자하자 하는입장인데 남자쪽에서는 자신이없다.결혼은 너랑하고싶지않다.자긴 능력이없다.이런애기가 되풀이되다..그동안 전 엄청상처받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만났습니다.
최근에 얘기하다 헤어지다 다시만나 낸 결론이
남친이 1년동안 싸우지않는다면..결혼을 한다는 조건을 내세우더군요.저는 그건싫다고.지금1년반동안 너가 거절하다가 여기까지왔는데 또 기다리고 싶지않다 .이거구요.
제가설득해서 한결론은 4월정도 부모님께 다시허락받고 6월에 상견례하고 내후년봄으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서로 싸우지않고 잘만난다는 결론하에요.
참..남친은 잠시 사내연애지만 지방으로 발령나서 가있는 상태구요 거기전세 갚아야된다고 매달 데이트통장에 30만원으로만 넣고 더는 안하겠데요..
근데웃긴게 제가 제돈가지고 내년에 해외여행가는데. 지금까지 용돈한번안드려서 가는건데..자기부모님은제가 생활비 못드리게했고 저는 제부모랑 간다고 뭐라하더라구요. 나는여유롭게 모아야되고 자기는 최선을 다해야되는거냐구여..
저는 이남자가 좋아여 ..정때문인지 사랑때문인지..그동안 너무 많이울어서 헷갈리지만 서로 모아서 결혼하고싶은데, 이미 남자는 마음이점점멀어지네요.저도 이제지치구요..
내년31살인데 이거 기다려도 묵묵히해도..어찌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