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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운세

Momo |2015.11.27 13:11
조회 131 |추천 2

이 달의 별자리 운세에 새로운 사랑을 기대해도 좋다고 사랑을 시작할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는 글을 읽었을때
나는 왈칵 눈물부터 쏟아졌어
새로운 사람 이라면 너와는 영영 끝인건가
나와 생일이 같은 너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나?
그럼 진짜 우리는 여기까지일까

내겐 아직 새롭게 다가오는 그 누군가보다는 익숙한 너의 눈빛이 좋은데 내손을 꼭 잡아주던 그 따뜻함이 더 좋은데 늘어진 니 티셔츠에서 나던 그 비누향이 더 좋은데
새로운 사랑 따위 안와도 되는데 너만 돌아온다면..
유행가 가사처럼 니가 돌아올까봐 새로운 사랑도 못한다는 그말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언제 쯤이면 나는 이 그리움을 끝내고 담담해질수 있을까
우리가 할수있는건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걸까
멀어진 과거의 조각,잊혀질 기억,사라져 버린 감정같은 서글픈 존재가 되버린 걸까

이 모든것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다면
이 열병은 언제 까지 일까
그저 이렇게 혼자 끄적거리는게 내가
할수있는 전부야....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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