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쓰는데 조언들좀 부탁할게요.
헤어진지는 한달 아직 안됐구요
전 23살 여친은 27살 4살차이입니다
여친은 20후반이 되다보니 현실을 보게되고 전 처음엔 이상적인걸 보다가 이사람과 사귀다보니 현실을 보게됬습니다 당연히 결혼얘기도 오가고 현실적으로도 부족함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친에 비해 두배로 벌고 모아둔돈도 어느정도 있구요
이사람이 그걸 알아도 부모님은 그냥 23살짜리 애만난다고 알고있고 여친한테 간간히 압박을 주었나봅니다 그것도 스트레스로 쌓이고 전 괜찮다 부모님께 한번 잘얘기해보거나 내가 만나보겠다고 했구요 그렇게 조금씩 풀다가 잘사귀고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헤어지자고 했지만 제가 정말 매달렸구요 이사람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사랑이 깊어간다해서 전 캐나다 유학도 포기할 맘으로 정말 잘해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전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하지말라는거 다안하고 담배도 끊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친구랑 부산여행을 가서 연락이 다른때보다 안되는겁니다 이사람이 남자랑간건 절대아니고 전 그래도 놀때 연락안하는걸 좋아해서 배려해줬습니다 보고싶은데 집에오는 당일도 피곤하다해서 바로 집에 들어가라고 했더니 좋아하더군요 근데 그다음날 출근해서 일하고있는데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도 없고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보면 힘들어질것같다해서 그냥 계속 잡아도 여행가서 벌써 맘정리 다하고 왔다는군요 거기에 너무 충격적이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이유가 뭐냐고하니까 이미 맘이 떠났다고 부모님께서도 계속 절 만나냐고 물어보는게 스트레스 랍니다 그래서 전 이사람이 너무 절 쉽게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그대로 알았다고 헤어지고 바로 비트윈도 사진도 다 지워버렸습니다 근데 한시간 뒤에 톡이 오더니 자기가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는걸 어떻게 사진 비트윈 다 지울수있냐고 하더군요
그뒤로 만나지도 연락도 없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유학을 가려고 맘먹고 페북에 유학간다고 올리니 바로 카톡이 오더군요 자기때문에 가는거냐고 뭐 포기한것도 가는것도 다 그사람때문이지만 그냥 어쩌다 보니 갈려고 마음먹었다고 하니 걱정된다고 그러더군요 가기전에 한번 보자고 이러면서 그래서 용기내어 다시 붙잡아보았죠 내가 유학 1년 다녀와서 네옆에 아무도 없으면 그대 다시 돌아가도 되냐고 했더니 운명이라면 만나야겠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중에 잠깐 스쳐서 봤는데 그날 밤에 카톡에 제사진들을 다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왜 보내냐고하니까 저장할꺼면 저장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틱틱대며 카톡을 했더니 안지울려고 라고 카톡이와서 왜??이렇게 말하니 아니 자기는 다시 다지운다고 하더라구요 말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그렇게 톡하고 너무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스트레스 받은일 있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하니 그냥 괜찮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서 같이 나가던 모임도 꾸준히 나가고 있구요 그사람이 지나가는길 자주 술먹던곳 그사람이 많이타는 버스 어디선가라도 볼수있지않을까 하는맘으로 두리번거리며 걷고 그사람이 가는길만 다니고 해도 보이지도 안더라구요 그정도로 전 너무 그립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올리는데 그사람한테 제가 잊혀지는 생각을하니 정말 맘아프더라구요 전 그정도로 그사람이 그리워서 잊지못하는데 그사람은 어떨까요 제가 유학을 다녀와서 잡아도 다시 제손을 잡아줄까요?? 친구들은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혼자 정리하고 혼자 간사람 뭐하러 그리워하냐고 그냥 맘정리하라고 하더군요 전 정말 사랑했고 지금은 정말 그립습니다 잊지 못할정도로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매일 그사람과 미래를 생각해왔는데 뭐든 포기할정도로 마음 먹었는데 그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돌아가고 싶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