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남친에게 임신사실을 알리는게맞나요?
여자
|2015.11.30 23:00
조회 61,164 |추천 24
말 그대로 헤어진지 일주일이되고나서야
임신사실을 알아버렸어요
피임약을 복용하고있던지라 의심조차도하지않았는데
이런일이터져 하루하루 눈물로보내요
친언니와 사촌언니는 절때 알리지말고
혼자지우고 살으라는데
같은 성인으로써 나 혼자만의 잘못과책임이아닌
우리둘의 책임인데 저혼자만 짊어지기가
힘들어요...
안도와주더라도 제가 알아서 다 하겠지만
나혼자서도 이 힘든일을 겪고있다는걸 알아만주길
나중에 시간이자나 조금이라도 죄책감느끼기바래요
제 욕심일까요? 연락은 삼가하는게좋을까요?
- 베플아이고|2015.11.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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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이상한건가.. 알리고자하는 목적? 헤어졌더라도 둘 사이에 애가 생겼으면 당연히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는 뭐 여자 혼자 만드나? 둘이 만들었고 지금 관계가 끝나서 낙태를 한다 하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자식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건데 왜 그 슬픔을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 혼자 조용히 감당해야 하는 건데요? 왜 애 생겼다고 연락하면 질척거리는 여자가 되는 거죠?? 잘못은 둘다 했으니 둘다 반성하고 둘다 평생 속죄하고 살아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한테 연락해서 너랑 내가 함부로 싸질러서 니 새끼가 될 뻔한 생명이 낙태됐다 라고 똑똑히 알리세요. 돈을 받던가 간호를 받던가는 님이 알아서 하시고, 앞으로 이렇게 책임 못지실 일 하지마시고, 피임 확실히 잘하시구요.
- 베플초코라떼|2015.12.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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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는 나혼자 만들었나 아무리 개같이 헤어졌어도 다신 엮이기 싫다하더라도 그남자도 알아야할건 알아야죠 언니와 사촌언니는 님 다 상처받을까봐 님 걱정되서 하는말이겠지만 그래도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하면서 그남자한테 더 몹쓸말듣고 상처받을지도 모르니 각오해두세요
- 베플봐주세요|2015.1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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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결하기 무섭고 힘 들지만 글쓴이가 더는 누구에게도 이사실 안알리면 좋겠어요 친척언니든 친한친구등 누구에게도요 차라리 엄마에게 도움 청하세요 세상은 말입니다 옆에 누구가 힘 들다고 조언 구할때 돈 안드는 위로는 다해줍니다 하지만 남의 일은 씹기에 잼있는 안주거리가 되기 쉬워요 언젠가는 님의 비밀이 부메랑이 되어 남은 님인생에 비수가 될수도 있어요 부모님은 다릅니다 언제나 자식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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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ㅁㅁㅁㅁ|2015.12.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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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경력 그거 결국 나중엔 본인흠인데 한사람이라도 모르는게 낫죠...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남친도 힘들텐데 여기저기 얘기 안하겠나요? 더이상 아무에게도 말 안하는게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