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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러가기싫어요

Wl03 |2015.12.01 08:27
조회 8,336 |추천 16
4살짜리딸 과 둘째임신 5개월째 된
삼십대 주부입니다.
시댁에 김장하러 오라네요.
거기다 꼴보기 싫은 시누까지 온다고.
가서 일하기 싫어서 그런거 절대로 절대로
아니구요.
임신해서 일못하겠다 하는것도 절대아니구요.
남들처럼 우리 시댁에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쓰지도 못하겠어요.
해준거 쥐뿔하나 없으면서 갑질과 만행이
끝판대장인 집이에요.
김장안가고 그냥 김치 사다먹고싶어요.
제발...
하루가면 자고와야되는데 또 혼자구석에서
눈물훔치기 싫어요..
뱃속아기 생각해서라도..
남편은 그냥 가지말라는데..자기가 시부모한테
못간다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말라는데..
제발 핑계거리를 만들어주세요..
다음주 가야되요..

추천수16
반대수2
베플고양이가필...|2015.12.01 09:23
가기 싫다 하세요. 한국 여자들 시댁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맨날 남편보고 왜 안 잘라주느냐 하는데, 부당하다 생각하면 직접 이야기하세요. 착한며느리 소리 들을 생각하지 말고요.
베플|2015.12.01 10:31
바보임?아기예요?안간다는말을 못하세요?남편이 해줘야되고 핑계거리를 여기사람들이 만들어줘야됨?바보같이 구니까 시댁에서 갑질하는거 같은데?그나마 남편이 가지말라고 하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전화해서 말하세요 배땡기고 어지럽고 피곤하고 병원에서 무리하면안된다더라 거짓말이란 거짓말 다치고 임신유세 떨고 그래도 오라고 난리치면 죄송해요 하고 그냥끊고 잠수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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