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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개인주의인 회사

감사합니다 |2015.12.03 13:28
조회 52,519 |추천 9
안녕하세요.
이제 이직한지 이주일째인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전직장에서는 2년정도 일하다가 이직했습니다.
원래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위해서 연봉도 낮추고
소규모 회사로 입사했습니다.

전회사 100명정도 규모의 중소기업이고
20대가 20프로 정도고 거의 30~40대가 많은 회사였습니다.
일이 외근직이라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하루에 2~3시간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게 잘지냈고
가끔 일끝나고 맥주한잔? 커피한잔? 이정도 친분은 있었어요!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마주치면 인사하고 사적인 대화(드라마 얘기라던지 맛집공유라던지 그런대화요!)도 하고.
깊게 친하진 않았지만 두루두루 친한편이였어요.
회사 그만두고도 셋정도는 아직 연락도 유지하고 있구요.
(그만둔지 6개월 넘었어요!)

그런데 이회사로 이직하고 나서는 직원들끼리의 그런 공유가 전혀 없어요.
물론 회사에 친구사귀러 오는건 아니지만 여긴 출퇴근 시간에
인사외엔 거의 대화가 없어요.
일적인대화말곤 거의 없어요. 정말..
친구들은 텃새부리고 말많은 회사보단 훨씬 좋은거라고는
하지만..사무실에 농담조차 웃음조차 흐르지않는 이 분위기가
너무 어색합니다.ㅠㅠ

보통의 회사분위기가 다 이런가요?
분위기에 적응못해 못다닌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참고 다니기엔 하루하루가 너무 숨막혀요ㅠㅠ
어떻게 적응해야하나요?
추천수9
반대수102
베플ㅋㅋ|2015.12.03 14:16
사사건건 간섭하는거 보단 그래도 나은데요? 저는 계속 오지랖 부리고 듣고 싶지도 않은데 계속 말거는 직원때문에 힘듭니다 ㅜㅜ
베플ㄴㄴ|2015.12.04 08:49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회사사람. 딱 그 정도 그이하도 이상도 아닌 것 같아요. 아마 분위기가 갑자기 바껴서 적응이 안되셔서 그런것 같은데, 또 적응하고보면 현재가 훨씬!!! 속편하고 좋다는거 느끼실거에요ㅠㅠ주말에 뭐하는지~ 퇴근하고 누구만나는지~ 남자친구랑은 잘 되가는지... 보고하는것도 저는 스트레스였고 감정노동이라고 생각이 드네요...아무쪼록 적응 잘하세요~~
베플ㅇㅇ|2015.12.04 09:10
조용히 자기 일만 하고 집에가면 될 꺼 같은데요
베플ㅎㅎ|2015.12.04 08:44
님과 안 맞는 듯 해요. 저라면 엄청 저 분위기 좋아할 듯해요. 제 성격도 개인주의 성향이라..ㅋㅋ 시덥잖게 빈말 오고가고 하는거 보단 훨 나은 듯 해요
베플ㄱㄱ|2015.12.04 09:13
조금 지나면 거기가 천국입니다. 남말 옮기는것고 없고 사생활 오지랖도 없고. 회식도 간단하게 점심만 하던가 1차에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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