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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한 남편

ㅇㅇ |2015.12.03 23:04
조회 44,314 |추천 31
안녕하세요. 남편하고 방금 한바탕한 새댁 입니다.
오타는 애교로 보아주세용♡

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요 .
제가 할머니한테 자라서 . . . 시어머니가 할머니랑 5살 차 시거 든요. 그래서 할머니 같으시고 시어머니가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과일도 맨날 깍아주시거든요. 어째든 너무 고맙고 상냥하세요

그래서 이번에 백화점 구경 하다가 시어머니 이쁜 스웨터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남편이 화를 내는 거예요... 돈 아깝다구 ㅜㅜ 우리 엄마가 자기보다 더 잘산다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평소에 잘하라믄서 잔소리. .. .결국 빈손으로 왓네요 ㅜㅜ

지금 임신중이라 경제권은 제다 남편놈한테 잇어요.
일할때가 그립네요 ㅜㅜ 2주에 5만원씩 용돈 받는 꼴이란 하..
남편 놈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철이 없는 걸까요 ㅠㅜ?
추천수31
반대수28
베플ㅇㅇ|2015.12.05 15:01
2주에 5만원..장난해요?ㅋㅋ 거기다 임신중인데?
베플A|2015.12.05 14:28
어머님 생각하는 마음은 예쁘신데,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넉넉치 않은 내아들 돈으로 비싼 스웨터를 사오면 그리 달갑진 않으실것 같아요. 남편분 말대로 평소에 안부전화 자주 드리고 가능하다면 자주 찾아뵙고 말동무 해드리는걸 더 좋아하실 거예요.
베플이십대주부|2015.12.03 23:13
남편분 말대로 평소에 잘하는게 더 좋은거지만, 글쓴이 자신의 옷이 아니라 어머님 사드리고 싶다고 한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저라도 속상할것같아요ㅜㅜ 임신중에는 사소한것이나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말 들으면 스트레스받는데.. 말이라도 기분나쁘지않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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