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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못잊어

배터리 |2015.12.04 03:59
조회 503 |추천 1
너랑헤어진지 벌써 세달이 지나가는구나

날씨가 추워지니까 꼭 우리 처음만난날같아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우리의 6개월

아직도 밤만되면 너생각에 잠을 뒤척이다가 잠들어

헤어지고난뒤에 한달은 정말로.. 즐거웠다?

아니 한달이아니라 2주? 술도 너 눈치안보면서

마음껏먹고 집도안들어가고 정말방탕하게 살았다ㅋㅋ

근데 그게 끝이더라

그리고 나서 미친듯이 밀려오는 외로움과 미안함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내곁에 다시두고싶다고

그래서 두달정도 지난뒤에 아무연락없는 너에게

용기내서 카톡을했었지..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그런데 너의 마음에서는 이미 내가없더라

한달만더 일찍 했으면 우리 다시 행복할수 있었을까?

너에게는 매일매일 미안한감정밖에없어

정말로.. 하나하나 내가못해준것같고

왜이런 거짓말을 했나싶을정도로 이상한거에 거짓말하고

행복하게해준다고해놓고 고백했으면서

너랑나 헤어지고나서 나는 너 잊어보려고 노력많이했다

여자도 만나봤고 과팅도 나가봤다?

근데 그 여자사람들의 너와 다른 모습에 호감을 느낀게아니라 행동 하나하나 너라면 이랬을텐데.. 너라면 이랬을까? 라는 생각밖에없었다

너가 너무보고싶어서 너 목소리라도 다시 들어보고싶어서

그땐왜그랬을까 술처먹고 전화하고....

술처먹고카톡하고..

그러는 나에게 너는 너무나도 차가웠어

그리고 여운이 아직도 안가실때 매일밤 보고싶을때

페이스북에서 술먹고 남자가 다시 연락해서 잘된 남자의 카톡캡처를 봤다

부럽더라ㅋㅋ 그리고 그댓글에 들어갓더니

너의댓글이 있더라 '@친구 더러워' 라고

나는 그거에 충격받아서 널이제 내 집착속에서 떨어트릴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것도 며칠못가더라

원래이별이 이렇게 힘든거였나하고.. 매일밤 생각난다

너한테 직접말하고싶은데 이제더이상 내게 용기가 없다

너가 나에게 할말이 뻔히 눈에보여서 그게너무 무서워서 말할수가없어..

이거보게되면 잘지내냐고 연락한번주라

요새 꿈에 너가나와서 잘지내냐고 그러더라

그게꿈인지 내가 비몽사몽중에 그랬으면좋겟다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만큼 너 보고싶고 다시 얼굴 마주 보면서 얘기하고싶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깐 글이 두서가없네ㅋㅋ

마지막으로

너보다 잘난거 없던나 사랑해줘서 정말로 고마웠어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너였다는걸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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