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 알고 있는 ‘몸 만들기’ 상식 **
+전문 트레이너 없이 혼자 가능한가?
웨이트트레이닝은 헬스클럽에서 덤벨과 같은 기구를 무작정 들어올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의 지도 없는 웨이트트레이닝은 운동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량은 많을수록 좋은가?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은 몸매가 될 것이란 고정관념이 있는데, 근육운동은 한 번에 50~60분이 적당하다. 그 이상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근육 발달을 방해한다. 오히려 근무력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여성은 웨이트트레이닝을 50분 이상 하지 않는다. 웨이트트레이닝을 마친 뒤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20~30분쯤 더 하면 체중 감량에 큰 효과가 있다.
+부상 중이라도 매일 운동해야 하는가?
운동 다음날 근육통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근육이나 인대, 관절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 생긴 경우는 운동을 강행하면 부상이 악화된다. 부상 부위에는 48시간 이내에 얼음 찔질로 염증 유발을 막고, 그 이후에는 따뜻한 찜질을 해준다.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근육이 잘 생기는가?
남성들은 누구나 중량 욕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중량은 부상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근육 키우기에도 도움이 안 된다. 운동기구 중량은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초급자는 4~5회 이상 들 수 없을 만큼 무거운 기구는 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나 횟수가 아니라, 목표 부위에 올바른 자극을 주는 것이다.
+부위별 살을 뺄 수 있는가?
여성들이 흔히 하는 실수로, 뱃살을 빼려고 복근운동만 하는 식이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면 유산소운동과 음식조절을 병행해 몸 전체의 체지방을 먼저 컨트롤해야 한다. 빠른 걸음, 조깅,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여기에 근육운동을 더하면 아름답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하는가?
무턱대고 적게 먹거나 굶으면 단백질이 감소해 골격이나 근육과 같은 주요 기관에 영양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생리적 보상 욕구를 촉발해 폭식을 유발하는 역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근육을 키우려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저지방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가?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수분섭취는 일시적으로 체중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나, 체지방이 축적된 것과는 전혀 다르다.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시킨다. 또 운동 중 수분이 모자르게 되면 운동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살이 빠지면 실컷 먹어도 되는가?
체중감량의 목표에 근접했다가 참았던 음식을 다시 먹으면 체중은 금방 원상 회복된다.
다이어트는 끝이 없으며, 평생동안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주 1~2회쯤 날을 정해 먹고 싶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 영양은 중요하고 휴식은 필요 없는가?
세 가지 중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은 없다. 열심히 운동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과제다.
+몸매 만들기는 목표만 달성하면 그만이가?
몸 만들기에 성공 했더라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몸매는 쉽게 망가진다. 몸매 만들기를 습관으로 삼아야 한다.
+성공은 당연한 것인가?
자신감은 앞으로의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이나 근육만들기 목표를 달성하면 옷을 사 입거나 사진을 찍어두는 등 자신에게 포상을 한다.
+나 홀로 운동해도 되는가?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운동을 하지만 끈기를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끈기를 발휘할 수 있다.
블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