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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ㅡㅡ

허스키 |2008.10.01 11:42
조회 536 |추천 0

얼마전에.제가 틈틈이 하던 온라인 게임에서...

제가 길마가 되었는데요..

속칭 말하는 인기있구 돈되는 게임은 아니구

그냥 매니아 층만 남아서 즐기는 정도의..망해도 이상할거 없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울 길드원이..대충 40명은 되는지라..적은 규모는 아니지요

다양한 나이대가 존재한 성인게임이죠..

20 갓 넘은 동생들부터..50이 낼 모레인 큰 형님까지..

각자..자신들이 기르는 한 캐릭터에 애정을 갖구 키우면서

가끔 만나서 술도 한잔씩하는..친목 길드죠

근데..이넘의 게임이 유저가 줄면서 섭 통합을 하게 되었는데..

섭 통합을 하면 꼭 사냥터땜에..분쟁이 일더군요

그래서..상당히 골이 아픕니다...ㅎㅎ

겜을 안하는 분들이 보면..다 큰 어른들이 멀 저런거에 연연해서

승질내가면 하느냐..하겠지만..술자리를 좋아서 즐기든지..운동을 즐기든지...

게임두 하나의 취미니까요

일년넘게..한캐릭에 애정을 갖구 키우다보면..캐릭이 당하는 거 보면

본인이 당하는것처럼 열받게 되더군요

아뭏튼 필드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시점이라

아무것도 아닌 길마자리도 골 아프네요..

길드원들이 피해없이..즐겁게 겜을 즐기게 한다는 이 간단한 것두 이리 골 아픈데..

가끔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장님의 머리도..참 마니 아프겠다라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아뭏튼..닥치다 보면..해결책은 나오겠죠

어디에서든 서로 좋게만 살기는 힘든게..사람사는 세상같네요

하물며..게임안에서두 분쟁이 있으니..

현실의 분쟁두 일견 당연하다라는 느낌도 들구요..

또 그런 분쟁두 결국 살아가는 과정이 아닐런지..ㅡㅡ

즐점들 하시구..속 터지는 일 없는 오후들 되시길..

 

 

Jennifer Lopez - Let's Get 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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