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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친구.... 이런 저., 도와주세요..,

이특이다방... |2015.12.05 19:10
조회 166 |추천 0
안녕하세요 남녀사귀다보면 의견맞지않고 믿음에 대한생각이 다르더라구요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많구요 대기업에 다닙니다.
서로 많이 아끼고 잘 맞고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입니다.

어제. 제가 몸이 안좋아 집에서 일찍쉬려했습니다.
남친에게 몸안좋은걸 알리고 회식자리 잘 하라하고
쉬려다 불금에다 평소쌓인스트레스가 있는지라
틀린그림찾기 한판만 자려고 게임을하고 있었어요

남친도 중간중간연락잘해줫구요

그러다 게임에서 적수를 만나 집중하고 잇을때 오빠가
전화와 울더군요. 요즘 회사일에 회의감이 많이 든다고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귀뜸은하던데, 이렇게많이 힘들었구나 싶어 위로를 많이해주고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힘이난다며 미소지으며 다시 회식자리로 돌아가길래
안심하고 다시게임햇어요
그러다 한판한다는게 승부욕에 좀더하고 잇을때
저나가 다시와 2차가는길이라고 노래방간다더군요
평소에도 회식때자주 가니까 ,"재밋게놀고 나겜해 끊어"하고 게속 햇습니다. 그런데 통화가안끊긴채 오빠가 들어갓고 (평소제가먼저끊어서오빠가안끊습니다)
갑자기 큰소리가나더군요 노래방 노래시작한줄알앗어요 게임도중에끌수없어 저나기켜놓구 겜하고잇는데
수화기넘어 디제이소리 함성소리 와~~하며 춤추는 소리 클럽음악....소리. 딱 수화기넘어로 제게 들리는건
걍 클럽이더군요. 거짓말한거죠. 화가낫습니다.
전혀 거짓말하는사람도 아니고.솔직히 상상도 못했기에
더 화가나고 어이가없었습니다. 날 속이고 들어가서 노는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그래도 감성주점이겠지 분위기이끌려갔나보다. 근데 왜거짓말해야 햇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다고하면 충분히 보내줄 생각이고, 내가 친구들과 클럽가고프다고 얘기햇을때
오빠가허락해줘서 재밋게다녀온저도 잇엇어요)
전혀 가지마라고할생각도 없었을뿐더러. 차분히 설명하면 재밋게놀다오라 할수잇습니다. 그렇게 저 막 "회식자리못가게하고 2차무조건가지마"그런스타일은 아니라.
더 황당햇습니다. 화가낫지만. 7분정도? 계속 듣고잇엇습니다. 계속 씬나게노는 소리만 나더군요
과장님부장님등과 얘기하며 비위맞추어주고 그런소리가
들렸다면 분위기상가서 그러고있구나 햇을텐데
걍 클럽가서 노는 소리ㅋㅋ낫어요 솔직히 누가기분좋아요ㅋㅋㄱ근데도 어짜피간거고 나중에혼나면 되고.
오빠기분안좋은거 알기때문에 그냥 잇엇습니다.
7분간 통화가 되다가 오빠가 봣는지 끊더군요.
그리고1분뒤 바로 전화2통이 왓어요. 놀라서 전화햇겠죠 받지않앗습니다. 대처할방법이 떠오르지않앗어요.
그냥 한시간 놀시간주고나중에얘기하고싶엇어요.
받아봤자 싸울것같으니. 그렇게 놀게두고 한시간이 지낫고
한식간동안 남친연락은 없엇어요.
한시간뒤 11시30쯩 전화걸엇습니다.속으로 " 미안하다고만 해라.."하며 걸엇죠 안받더군요. 제가 아는걸 알고잇을텐데
전혀 신경쓰는것 같지 않앗습니다. 보통 안절부못하거나 아님 건전하게 노는걿확인시켜주려 중간에 먼저 전화걸거나. 아님 제 전화 받아서 설명해주기 바랫어요.(제가신경쓰이면 폰을 볼테니까요.)
전회 30 ~40통햇습니다. 20분동안.. 안받으니 괜히 더 저나해봣던것같아요 받을때까지. 근데 안받더군요.
나는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중인데, 나를 아예신경쓰지않는듯한 느낌에 화가 배가되엇습니다.
전화를해도 받지않길래 그냥 안하고 잇엇습니다.
12시 쯤 전화가오더군요 받으니, 갑자기 영상통화로 전화해서 밖에 있는 모습보여주며 회사사람 얘기합니다.
제가질문할틈도 없이 자기말만햇어요. .
그냥전화하자마자" 미안해...거짓말해서 ...이러이러해서 그랬어 진짜미안해..."햇음 풀릴거였고 풀생각을 가지고 전화를 받앗엇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살피며 상황모면하려는모습에 그런생각 싹사라지더군요 . 어디냐고 햇습니다. 딴소리하네요. 다시물엇어요
.노래부르고놀고잇다네요., "아 거기가 노래방이야? 햇습니다. 이제는 사실은 노래방은 아닌데.,노래부르고 춤추고하는 거의 노래방이야. 하며 간판을 영상통화로 비춰줫어요. 나이트였어요. 솔직히 감주나 7080그런곳일거라 생각햇어요... 나이트에 또충격먹엇어요.
제가 회사생할할땐 나이트같은덴 안가서 가는줄 몰라서 더충격먹엇을수도요. 그걸보여주면서 너무나 당연하게
그냥 노래방같은곳이야. 하며ㅋㄲㅋㄱ 눈뜬장님된 기분이엇습니다. 나이트는안가봣지만 부킹이 잇는곳인걸 알고잇고 클럽은예전에많이가봐서 분위기알아요.
어찌 저리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제가 이상한사람인건가
생각도해봣엇어요.
거짓말왜햇냐는 질문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습니다. "거의노래방이야 이상한곳 아니야 아주머니 사원들도 잇고 여기 아줌마들 놀러오는곳이야"ㅋㅋㅋㄲㄱㄱ
아줌마들 오는곳이면 더이상한거고요.^^.
그럼제가들은 EDM은머죠. 아주머니들 클럽음악들으러 요즘다니나봐요ㅎㅎㅎ 이리저리 실랑이 하다 술취햇는지 지한테이러지말라며 자기가얼마나 비위맞추느라 힘든지아냐며 이럴거면 자기도 됫다며 끊으라며 자기가 끊습니다ㅎㅎㅎㅎ어이상실.
제가잘못한사람같네요.기분이 휴
그리고 더 싫은건 오빠가끊기전 동료의목소리가 들렸어요. "아ㅡㅡ 끊어라!!!!!!!!!!!!!!!!" 이말.
데리러나왓나보네요. 끊기고 데리고가나보네요.
보통동료가많이취해보이고 전화가심각해보이면
"싸웠냐무슨일잇냐 술많이 먹었냐"라고 전 생각하는데
저사람 동료는 끊고 왜저리 승질내며들어가는거죠..
저는 전혀 누구어떤사람들과갓고 아주머니동료들이 잇는지 그리고 1차후 2차는 어떤사람과 갔는지 몰랏엇어요. 저 동료소리에 걍 남자들끼리 모여 2차가서 즐기는 걸로저는 계속 오버랩되는겁니다. 그게싫어서 혼자 착각하고 오해하기싫어서 설명을바라고,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됫는데...,

그렇게 끊고 헤어지자고햇습니다.
믿음이 없어지는순간이엇어요. 믿음 100였습니다.
오해하지않앗어요.단지 상상되는게 싫엇고 설명과사과가 필요햇는데 돌아온건 변명과 당당함과 화.
저런모습을 멀 믿어야하는지 혼동되엇습니다.
한번한거짓말 나중에 또 쉽게 할거란생각과
진짜 나중에결혼하면 그때도 이런걸로속상할것같앗어요.

절믿엇음 제게혼나더라도 싸우더라도 얘기햇어야죠...
그리고 오빤제게믿음이 없엇던걸까요., 왜 내가 안될거라고 할거라고 생각한건지.
그리고 이왕 터진거 걍 다 치우고 사과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


새벽내내 노나보네요
너무한딘 그런거아니다. 이런 카톡 두통왓고
1시30쯤 미안하다는 카톡 이 과 부재중전화한통이 끝.
새벽내내 머 하고 노는지 걍 생각하기도 싫어서 잣어요
스트레스에 몸이더안좋아져서 자고싶은데,
잠한숨 못잣습니다.

다음날 10시30쯤 전화오더군요.안받앗어요
안받다가 오빠는 자는지 뜸하다가 오전12시넘어계속저나와서 받으니 미안하다고 하며 얘기하네요.

싹싹빌어도 이미 시간이 지난지라 정이떨어질것같앗어요
근데 잘못한게없다네요ㅋㅋㅋㅋㅋㄱㄱ오빠말인즉슨.
거짓말한건 미안해. 근데 선의의거짓말이엇다.
회사생활안해봐서 너는모른다.
근데 너도 실망이다. 나에대한믿음이 이것뿐이냐.
나라면그런상황이어도 니가 도둑질을 햇어도 무조건믿엇을거다. 실망했다. 거짓말한건 미안하다.
근데 딴건당당하고 미안할거없다. 내가 놀앗냐
남자애들과몰래클럽가서 걸렸냐. 내가이상한짓햇냐
결백히 회식자리여서 .당당하다.
나는 거짓말한것만 미안하고미안할거없다.


이렇게..,겁나싸웟습니다.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안믿는거아니잖아요.,.믿음이없엇응 어제헤어지자카톡보내놓고 다차단하고연락도 안받앗을겁니다.
왜 제시간쪼개서 대화하나요. 그리고 그만큼 믿는사람이 그런거짓말하는 모습 생중계로 봣기때문에
보고도 못믿는 상황이됫습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인정하고미안하다고햇음 끝입니다. 제가왜안믿어요.

오빠의저런대처가 믿음을 주지않앗던건데,

"이건미안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렇게나누어 사과를한다는게ㅋㅋㅋㅋㄱㄱ이게 기분 나쁜사과네요
사과를받은건지만건지.

걍 여자친구화낫을땐 비록 실상은 남친이 다잘못한거 아니라도 "내가 다 잘못햇어 자기~~"하면 다풀립니다.
솔직히진솔하게 잘못을 인정하세요.
물론 여자도 남자친구한테 그래야하구요.


제가짱나서 오빠가사과하는방법을모르는것같아서.
"내가 이일 초래햇니? 누가 잘못햇는지 몰라..?내가사과해야되는건가?걍 미안하다고 해 다 그냥."
이렇게친절히 알려주어도 자기는 거짓말빼곤
잘못한게없다네요..... 안맞는것같습니다.
미칠것같습니다.

"그래 ...오빠가 머햇는지 그런거 다상관없고
다된으니까
걍 화난 내게 걍 미안하다고만해라..,"해도
저것만 잘못햇다네요 위풍당당!!!!!!!

조언부탁드립니다. 글길어서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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