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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질문 드립니다.

임세진 |2015.12.06 22:36
조회 80 |추천 0

음, 제가 오늘 처음 가입한 게 그동안 고민들을 좀 털어놓고 싶어서

그때그때 물어볼까 하고 가입했거든요...

 

제가 좀 소심해요.

그리고 학교생활하면서 절대 질문 같은 걸 선생님들께 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게 뭐랄까... 궁금한데 뭔가 자꾸 못하는 심리가 들어가지고..

주요 질문이 진로 문제인데요, 15살 때면 자기 진로도 찾아가고 그러는데

어렸을 때는 상상도 못할 걸 많이 꿈꿨지만 막상 크면 그게 형편 문제도 생각해야 하고

그게 크면서 사람들도 다 한 번쯤 트라우마 같은 걸 겪지 않습니까?

그게 성격을 많이 망쳐놓고, 점점 더 소심해지고, 아무거라도 진로들을 살펴보면

이것도 안 될 것 같다, 저것도 안 될 것 같다, 돈이 없거든 많거든 대학을 갈 성적이 돼야 하지 않겠냐 하면서 고민이 아주 아주 깊습니다.

일단은 제가 그게 말하기가 창피하지만... 저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집인데요,

한 달에 요즘에 들어오는 돈이 70, 80만 원 정도만 되어서 며 칠 끼니를 어머니가

해주시기도 정말 벅찹니다. 휴대폰 값 내고, 전기세, 수도세, 보일러 기름값,

그리고 어머니가 저 들어주신 실비보험료도 5만 원 내주셔야 되고,

이것들을 하시면 남는 돈이.......

정말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있는 게 제가 원인 같아서 심리적으로

정말 고통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렇다고 해도 진로를 선택하는데 한치에 후회도 없이

자기가 좋은 것을 하는 게 그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꿈은 과학자에요. 제가 왜 과학을 좋아하냐면,

 

세상을 창조하는 데까지 만들어낸 이 모든 것들이 다 과학의 힘이라고 믿거든요.

전동드릴, 선풍기, 고무, 지우개, 계산기, 컴퓨터, 건물, 금속, 유전자, 탄소, 가스, 음식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제 눈에는 작품처럼 느껴져요. 하나의 창조물처럼요.

끝도 없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멈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로 어떤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고 싶은가 하면 생명공학자, 또는 물리학자가 되는 게 목표에요.

과학자에 대한 꿈은 꼭 이루어 살고 싶습니다. 세계에 이름이 남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오히려 영어만 높고 과학 점수가 낮아요. 정말 학교에서의 점수는 못 받아요.

저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단지 시험에 목표물로만 여겨서 그런지 정말 집중을 하지 않네요.

맞는 말이잖아요. 시험 점수에 대한 과목 중 하나일 뿐이지, 저는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한

생명공학 책이나 물리에 대한 이론을 얻고 싶어요. 아인슈타인처럼요.

물론, 화학 분야도 작년부터 외우기 시작했고

게임으로까지 원소 기호를 다 외우고 있어요.


1. 과학에 대한 대학이나 행사 같은데 없나요? 모든 자료들과 정보를 알려주세요.


2. 저는 독일 유학을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집안 사정이 돼야 갈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정말 불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독일로 유학 가는 데에 외국인 수업료는 독일에서 어떤지

    질문 드립니다.


3. 최소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해야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제 점수는 이미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도 기적이라는 생각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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