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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독립운동을 한 남자

검객 |2015.12.07 23:02
조회 688 |추천 5




중국 최고의 배우로 사랑받던 진옌. 

그는 최고 스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에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어 

멜로 영화를 더이상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풍류검객', '야초한화' 등 다수의 멜로 영화에 출연한 진옌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중국 최고의 스타였다.


그러나 진옌은 스타로 자리매김한 후 

일본과 맞서 싸우는 항일영화에만 출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왜냐하면 사실 진옌은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김염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김필순이었기 때문이다.

  


김염은 김필순의 죽음 이후 반드시 독립운동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러던 중 영화가 막대한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최고의 스타가 된 그는 40편이 넘는 항일영화에 출연하며 

독립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후 중국을 점령한 일본이 제국주의 영화에 출연하라고 강요하자 

김염은 이렇게 말했다. 

"기관총으로 날 겨눈다고 해도 그런 영화는 찍지 않을 것이다"

 

              (내용 출처: MBC 서프라이즈,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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