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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 알바 하는데 팁좀 알려주세요

뿡뿡뿡뿡뿡 |2015.12.11 07:04
조회 700 |추천 2
어제 애견샵 알바를 시작해서 2시간 뒤에 출근인데
제가 알바를 이런 곳에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애완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요


강아지도 사람같아서 막 경계하고 그러잖아요
제가 어제 처음 들어와서 놀이방 단골 강아지 1마리랑 퇴근 때 까지 있었는데
이놈 강아지가 처음에 장난 아니였어요. 엄청 짖고, 눈 튀어나올꺼처럼 표청 지으면서 불안해 하고
그래도 이 놀이방 단골 강아지랑 어제 하루종일 있으면서 쪼금 꽤? 아마? 친해졌거든요?
제가 한 방법이 얘가 놀이방에서 나와서 가게 소파에 앉아 있을때 슬금슬금 다가가 옆에 앉아서 (엄청난 시도가 뒷받침 됬음) 등이랑 목 쓰담쓰담 해준 방법인데

애가 외로운데 위로가 됬는지 나중엔 경계를 좀 풀더라구요
음... 어느정도냐면 안을 수 있을 정도? 어쩔 땐 도망가고 아닐때도 있지만 아무튼 엄청난 발전입니다.
퇴근 전에 이놈 제 무릎에 앉혀서 주인 같이 기다리다가 저 먼저 갔네요 (잘 갔니? ㅠㅠ)




@@ 근데 제가 왜 이런 애기를 쓰고 있냐면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의 팁 같은게 필요해서요
1. 제 입장이 강아지에게 영양제(어제 저녁에 들어온 필살기_ 영양제) 빼곤 뭐 줄 수가 없어요사료로 애를 유혹할 수도 없는거고 ㅠㅠ. 장난감(인형)도 혹시나 해서 저 볼 때 흔든 다음 던져봤는데 냄세 맡고 끝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맨몸으로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요 


2. 그리고 사장님 강아지랑도 어떻게 빨리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겟어요 알바 중 막바지에 사장님 강아지 3마리가 왔었거든요. 애가 온순해서 그렇게 경계하지 않고 그래서 덜 걱정이긴 한데      가끔씩 오는 강아지들이라...


3. 그리고 이놈들의 강아지가 손님들이 들어올 때 너무 짖어요 특히 그 단골 놀이방 강아지가..사장님이 저한테 조용히 시켜보라고 하는데 속수무책입니다. 같이 쇼파에서 제 안마 받던 놀이방 그 강아지도 가게에 손님만 오면 엄청 짖어요. 제가 다가가도 경계하고 그래요. 샵 실장님이 조용히해 이래서 안되면 그냥 안아버리라고 해서 안으러 갔음(어떤 심리인지 모르겟네요 ㅜㅜㅜ 친했는데 피하고 ...너 나랑 밀당하니??ㅠㅠ)
사장님은 뿅망치 하나 가지고 조용!! 뿅뿅(뿅마치 치면서) 조용히!! 뿅뿅  어허!! 뿅뿅뿅 이렇게 몇번 하면 조용해지던데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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