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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변하네요...

콩자반 |2015.12.12 00:51
조회 2,100 |추천 3

안녕하세요 스무살 여자입니다

저는 고3초 부터 지금 20살까지 만남을 이어온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고3때는 남자친구가 신발장에 편지도 넣어놓고 먼저 제번호 알아서 연락도 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귀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 사귀기 전까지 모솔이여서 여자에 대해 잘모르는지

제눈도 못 마주치고 여자한테 답장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30분동안 고민하고 한마디한마디 보내곤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고쳐져서 이젠 안그러는데요

문제는 요즘들어 입니다 남자친구가 원래는 제가 처음사귄 여자친구라그런지 되게 잘해주고 다미안하다 미안하다 하고 밤마다 장문도 써주고 했습니다 근데 제욕심인지 아니면 너무익숙해져서 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가 장문도 안써주고 이제는 싸울때

소리지르고 먼저 끊고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나는 너가 소리지르면 무섭고 또 장문은 너가 처음부터 써주다가 안써주니까 사랑이 식은것 같은 느낌도든다고 했더니 남친이 이제 잘쓰겠다고 화도 안낸다고 하는겁니다 근데 그약속을 일주일 지키고 깨고 지키고 깨고를 반복하는 거예요...

솔직히 제기준에서는 약속을 깨는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거예요...그래서 저도 더 목소리 높이게 되고 그러는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매일 장문쓰라는것도 아니고 피곤하거나 친구랑놀땐 쓰지말고 자라고 하는데...남친이 자꾸 그 2번 3번정도 쓰는것도 안지키는거예요...

솔직히 이렇게 장문쓰는걸로 집착하는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어요 근데 남친이 먼저 약속한건데 안지키니까 더약올라서 더시티고 싶은 그런마음도 있어요 또 저희가 장거리 커플인데 남친이랑 싸울일이 부쩍많아져요 일주일에3번4번은 싸우는데 저번엔 남친한테 오늘 ~일때매 기분안좋다고 그랬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말을 해서 기분이 상했어요 그래서 서운하다고 나는 고민을 말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성의없게 친구랑 싸우라니 친구때리라니 그런 얘기를 하는거예요...그래서 제가 화냈더니 자기한테그럼 이얘기왜하냐고 얘기하지말라고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우니까 왜우냐고 니가왜우냐고 이러다가 아침까지 전화로 싸웠어요...

요즘들어서도 이런사소한걸로 남친이알 싸우게되요

제가 왜 화났는지 왜우는지는 안궁금하고 제잘못 찾아서  너는안그러냐 니는덧떳하냐 니가왜우냐

이상황이 니가우냐 이런말만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무슨얘길 하고싶어도 얘기가

안나오네요...지금은 남친이랑 전화끊고 서로 연락안하는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나 싶네요

서로 마음이 식어가고 있는것 같아요...저 이상황에서 뭐..음...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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