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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시어머니제사때 신랑 친가할아버지 제사 갔다가 해야하나요..?

별별별 |2015.12.12 14:35
조회 7,644 |추천 19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3개월정도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암 말기셔서, 식은 보고싶다기에 급하게 결혼했구요.

 

시어머니랑 시아버지가 14년전쯤 이혼하셨지만 (시아버지 불륜으로)

신랑은 계속 명절때 친가도 다녀왔었구요. 사촌들하고도 사이는 좋고..

이야기하면 길지만 간단하게 쓰자면..

어머니돌아가시고 추석때 친가쪽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푸대접 받고 돌아왔습니다

설거지는 실컷하고.. 일은 다해놓고도 오면안될사람이 온 느낌. ㅎㅎ

집에갈때 싸준 음식에도 고구마튀김이랑 두부만 잔뜩있었구요.

집에와서 엉엉 울었고 신랑에게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했구요.

명절때 이제 친가는 가지말자고 신랑도 그랬는데..

 

문제는 얼마전에 주변사람들이

시어머니 제사를 하기전에 그 윗 어른인 친가쪽 할아버지 제사에 갔다와서 시어머니제사를 하는게

맞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신랑도 명절에 친가를 가서 제사만하고오자.. 하길래

그집 인간들 싸그리 보기싫어서

싫다고 나는 제사준비할테니 신랑혼자 갔다오라 했는데.

 

저희집은 어려서부터 양쪽 제사를 안해서 이런건 잘모르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저는 시어머니만 제사하면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추천수19
반대수2
베플|2015.12.12 15:13
맞습니다 본인 제사가 있다면 아들역시도 부모 제사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제사지낸후 갈수는 있지만 남편도 생각이 잘못되었네요 낳아주신 부모가 먼저이지 친할배제사는 그 큰집 큰시아버지가 지내는게 맞고요 그렇다고 명절이라서 죽은 제수 차례까지는 하지않잖아요...남편이 생각을 잘못하는겁니다 분명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저는 어머니 제사가 있어서 이젠 명절 제사때는 참가를 못한다고요..
베플ㅠㅠ|2015.12.12 15:09
대접을 받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시아버지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신랑새끼가 ㅂㅅ이지. 그런집 꾸역꾸역가서 마누라 고생시키고 싶나. 자기 어머니 차례나 잘 챙기라해요. 자꾸 그러면 니네 어머니 차례 음식도 니 손으로 차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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