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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연애하시는 여자분들 조언좀요!

데미안 |2015.12.13 13:41
조회 354 |추천 1
헤어진지 2주째? 되가고 있어요. 남자구요.여자친구랑은 80일정도 연애를 했고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여느 연인이 다 그렇듯이 자주 싸움이 반복됬고 둘다 취준생이라는 신분에각자의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기도 했구요.바빠진 탓에 저도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여자친구는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지금 내가 힘든 상황이여서 너한테 잘해줄수 있을지 모르겠고 다시 만나도 예전만 못할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저는 솔직히 연애 처음도 아니고 이별도 처음이 아닌데 이렇게 짧게 사귀고도 후폭풍이 센 경우는 처음이네요ㅠ 내가 많이 좋아하기도 했고 외모부터 스타일 취향 다 제 스타일이여서 더 그런가봐요. 그리고 여자친구도 저를 엄청 좋아했고 평소에 자기는 연락이나 만남에 소홀한 타입인데도 저를 위해 연락도 자주하고 많이 맞추는 모습을 보였구요. 여자친구는 이전 연애들이 다 100일도 안 가서 그만두는 타입이였다는데 그런 말에 비추어봤을 때 이 친구도 나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더 못 헤어나오는것도 있는거 같아요ㅠ왠지 다시 돌아올거만 같고...사실은 엄청 잡고 싶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3일 뒤에 한번 잡았었는데 여자친구는 나도 잠시동안 니 걱정 많이하고 보고싶었지만 그래도 내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못할거 같다면서 결국엔 그만하자고 했어요. 우리 예전에 싸우던 시간이 힘들었었고 그리고 지금 너를 못보는 시간도 너무 힘들지만 참는거라면서 잘지내라고 했어요.지금은 뭔가 그냥 벽에 대고 이야기하고 있는거만 같아요이미 자기 스스로 나는 연애를 짧게 해왔고 긴 연애를 못한다, 남한테 맞추는걸 나는 못한다, 나는 잘해주지 못한다라는 강박을 계속 머릿속으로 그 친구가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라 뭘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네요지금 제 생각은 한 한달정도 뒤에 잘 지내냐고 안부문자정도 한 번 해볼 생각인데...아 그 마지막 문자 이후에는 연락 아예 안 했습니다. 솔직히 한달정도 지나면 저도 마음 많이 추스러져서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한달정도 뒤면 그 친구도 이별 당시의 그 혼란스러운 감정보다는 많이 가라앉아있어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그냥 한달을 기다렸다 연락을 할까요?그리고 짧게 연애하시는 분들! 만약 다시 만났을 때 그 친구 스스로의 강박을 어떻게 케어해줘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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