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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대학교까지의 연애 끝

이젠 진짜 끝맺어야 할 때가 온것같아

너를 처음 고등학교1학년때 알게되어서

사귀게되었으니까 고등학교 내내 추억은 난 너뿐이였다.

내가워낙 생긴거랑다르게 멍청하고 단순하고 또,정도많고 금방 까먹는거 잘알잖아 나보다 나를 더 잘알았잖아 너는 그치? 그렇게 고등학교 3년내내 지지고볶고 알콩달콩 잘사귀다가 가끔씩 너는 엇나가기 시작했지.. 나는처음해본 연애이기때문에 남들 다똑같이 하는 연애처럼 너한테매달리고 그러고싶진않았어.. 너가 헤어지자 말했을때 난 알았다고했고 그자리에서 정말 너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울었어... 난 혹여나 널 만날수 있을까 너희 동네까지 갔었는데 넌 나보고 헤어지잔 답뿐이더라.. 그러고서 맘 추스리면서 학교생활 하는데 같은학교다보니까 자꾸 마주치게되고 널 마주칠때마다 난 진짜 온몸에 식은땀이나고 경직되고 그러더라... 그게 아직까지도 그래 전남친들보면 땀나고 경직되고........
그냥 피하고만싶었어.. 넌 근데 일부러 날 찾아 다니는것 같단 느낌이 들더라.. 너때문에 수업시간내내 울고 정신도없이 하루하루를 버텼는데 넌 정말 아무렇지않게 나한테와서 손을잡고 얘기 하자 하더라 그래놓곤 다짜고짜 미안하다고 다시 사귀자네? 근데 난 그래도 고마웠어 그자리에서 내가 널 죽여 팼었어야했는데 그래도 너무좋았어.. 그래서 우린 또 다시 애틋해졌고 서로 더 챙겨주기에 급급했지.. 그런데 너는 또 고3이되었단 이유 때문인지 나한테 막 대하기시작했어.. 난 너희집 사정도 잘알았을뿐더러 니성격도 누구보다 잘알았기때문에 예민한 널 건드리고 싶진않았어.. 그러다보니 우리가 멀어져버렸지 그래 니가 또 나한테 두번째로 헤어지자 했어... 그땐 눈물도 안나더라.. 그래 그렇게 몇일 지내다보니 니가연락이왔어 만날래 ? 라고 난 딱 부러지게 거절했고 넌 나한테 애걸복걸했어.. 하지만 난 이미 마음을 접어버렸지 한참 수시 쓰던 시긴데 추석이랑 겹쳤었어 너가 갑자기 우리집앞이라고 나오라고했었어 왠일인지 옷도 이쁘게 입고왔더라 나가기.싫었지만 우리집이 워낙 외졌기도 하고 오기 힘들기도 했기때문에 아 이번에 정말 끝내야겠다 싶어서 만났는데 넌 만나자마자 손잡고 스킨쉽하더라 정말싫었어 하지말라해도 넌 계속 그랬지 ..뻔뻔한놈 일단 여기까지오는데 고생했으니까 카페라도 가서 얘기좀 하자싶어 얘기하는데 넌 온통 다시 만나자 이얘기뿐 서론본론 할것없이 그냥 미안타 다시사귀자.. 이얘기뿐 정말 어처구니가없어서 난 그때 내가 갑이된느낌이였어" 너가 헤어지자며 난 싫어 "라고 단호히 말했고
어차피 나 또 차일껀데 너랑 왜사겨야하냐규 ... 이얘기만 몇시간 반복하다가 너가 우리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어.. 근데 난 멍청하게 그렇게 미운 너인데 아직도 엄청 좋아 했나봐 집앞에 앉아서 얘기 하다가 널 아직도 좋아하는구나 싶어 다시 만나기로 했지.. 그때 멈췄어야하는데... 그렇게 너와 2번째차이고 다시 만나게되버렸지.. 몇달후에 수능도 얼마안남아서그런지 넌 마법에걸린여자들보다더 예민해졌어.. 난 너 안건들이고싶어서 최대한 숙였어.. 아니나 다를까 수능본날 넌 시험망쳤다며 온갖짜증을 다내더라 나도이제 수능도끝났겠다 더이상 봐주면안될것같아서 니수능 망친걸 왜 나한테그러냐 이정도 하면 된거아니냐 버럭 화를냈어 .. 그러고서 너와 연락이 두절됬고 난 집에 혼자있는데 집에 분명 나혼자있는데 문닫힌 방에서 핸드폰소리가 엄청나게나는거야.. 그래서 반바지반팔 맨발로 밖으로 뛰쳐나왓지 ...그날 영하권이였고 그해 들어 가장추웠던날인데 진짜 하염없이 눈물만나더라... 너에게 연락하고싶었는데 넌 부모님과 밥먹을거라고 했기때문에 난너에게 연락을 할수가없었어.. 너가싫어하니까.. 넌 부모님앞에선 나랑하던전화도 끊어버리는 사람이니까 난 당연히 그건 이해해.. 그게틀렸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없을거야 그렇게 2시간동안 밖에서 벌벌떨다가 오빠와서 같이집들어가고 핸드폰확인하는데 넌 나한테 화내더라 어디냐고 전화왜꺼져있냐고 자초지종을 다설명 했더니 나한테 엄청화내더라 ... 그래 내가 엄청 잘못했나보다 그래.. 그 다음날부터 너랑 나랑 연락은 줄어갔고 그리고 몇일뒤에 니가 의미심장하게 할말있다그래서 얼굴보면서 직접 말하라했지 딱봐도 헤어지자 할거 감이왔거든 그래서 처음으로 마주하면서 헤어지잔소리를 들어봤어 너랑 2년 넘게 사귀면서.. 그동안 넌 카톡으로 통보식으로 헤어지자 해왔었잖아 근데 엄청 슬프더라... 버스안에서 통곡했잖아 ㅋㅋ 너 같이 있는데 3시간울었나? ㅋㅋㅋ 너가 우리집앞까지.데려다주면서 아직어리니까 좋은남자만나래 ㅋ웃기지도않다 이번엔 왜 또 차이는걸까... 이런생각 하면서 이젠 이사람이 날 다신 안잡을것같단 생각에 정말 더 슬프더라... 엄천울고 집들어가서 또울고 하루종일 울다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어... 그치만 난 해야할일이 있기때문에 더열심히 공부하고 더열심히 운동하고 하니까 금방잊혀지더라 그동안 내가 너무 너한테 묶여살았었나바 엄청 행복하더라 근데 한달 못가 넌 또 나한테 연락이왔지 다시사귀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않고 난 이미그때 연락하는 사람이있었기에 넌 눈에도안들어왔고 단칼에거절하고 난 집에왔지 그후로도 친구들과.같이 술자리에서 만났을때도 나보고 전화로 다시안사겨주면 집에안들어가겠데서 널 타이르고타이르되 안사귄다 똑디 말을했고 내가 너에게 받아야할 물건을 내친규를 통해서 달라했으나 넌 까먹는건지 척을하는건지 두고왔다해서 직접 만나서 고기도먹규 카페도가고 데이트아닌 데이트를했지 집앞까지 데려다 주면서 다시사귀자고 해서 난 역시나 싫다했고 그렇게 대학교입학을 하게되었고 난 널 남자로 생각하기보단 친구로 생각하는맘이더 컸ㄴ었기때문에 혼자 자취방에있을때 연락도 자주했었고 너가 내자취방까지 와주고 꼬박꼬박 우리 엄마한테도 잘해주고 몇달동안 변하지않고 나한테 지극정성을 들이는 니모습을 보고 아...내가 얘랑 다시 인연이되려는구나하고 니생일날 내가 먼저 말꺼냈었지 니.정성이 갸륵해서 다시만나 려는데 넌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래서 우린 그날 다시 사귀게되었지... 근데 그후부터 넌 연락도 잘안되고 수업핑계 과제핑계 지하철이라 전화 못한다고 멀리있는나는 너무외로워 죽겠는데 넌 희희낙낙 약속도안지키고 그러다가 너가 나한테 짜증냈고 나도 홧김에 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락하지마 라고 했고 넌 그때 알겠다하고 너도 잘샌각해봐 라고 답장이왔었지.. 그러고 우린 일주일동안 연락안했어... 일주일째 내가 카톡을 보냈더니 너가 그러더라 헤어지자고 3번째 다시사ㄷ귈때 니가 나한테 했던말이.다시는잘못안하고 헤어지잔말안하겠다 그랬는데 그말만 백번했는데 난 너무 배신감이들었어... 너한테 똑같이해주고싶었어.. 그래서 싫은데? 너가 다신헤어지잔말 안하겠다며? 라고말을했고 넌 그대답에 제발 좀 그만하자 라고 답장이왔고 이번주 버스표 다취소했으니까 그렇게알아 난 수업 들어간다 그럼 이만 잘지내 라고 그게 마지막 카톡 이되버리고 난 너에게 영문도모르게 4번째 차이게되었지 울진 않았지만 회의감이 들더라 처음연애라 그런지 사실 3번째사ㄷ귈땐 복수하고싶은맘 그냥니가 좋은맘 반반이였어 ㄱ그래서 너랑 연락끊긴후에 남소도 받고 심지어 고백도 받았었어 그치만 난 너 밖에없더라고 그래서 너에게연락한거였는데 참 덕분에 연애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은왔어 난 원래 헤어진후에 그사람의.페북 카톡 이런걸 찾아보진않아 그만큼 끊을땐 확실히끊어 너랑나랑헤어진지9개월이되었지만 니 가뭐하고사는지도모르고 카톡 페북 한번도 안봤어 너랑헤어진후에 내가먼저 남자친구가 생겼지만 난 너한테미안하다 생각 한개도 안해봤어 이게 맞는거지? 배신감느꼈다고 그러던데 양심은 있니? 너랑사귀는동안 난 너무 멍청했었고 넌 멍청한 나를 이용한 양치기 소년같아 나도 욕먹어 마땅하지만 제발 나보다 니가 욕을 100만배 먹어줬으면 좋겠어 너와의 고등학교 추억은 내가 차였어도 아름다웠어 내가 그만큼이나 멍청하고 단순해 금방 잊어 오늘도 난 멍청하게니생각이조금 나서 이렇게 글쓰는거야
너 니여자친구하고 잘지냈음 좋겠어 진심이야.이건
그리고 나중에 길가다가던 어디서든 좀 마주쳤음좋겠다.. 이건미련아니고 바램이야 나 잘나진모습 너가좀 봐줬으면 좋겠거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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