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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스하다가 들켰어

디디 |2015.12.18 15:37
조회 25,580 |추천 22
나는 중3인 커플임. 학교 마치고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 주는 길이었음.

항상 우리 아파트 단지안의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그런 작은 공원같은데까지 데려다 주고

벤치에 앉아서 잠깐 얘기도 하다가 헤어질 때 가볍게 입술에 뽀뽀하고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오늘은 얘가 떨어질 생각을 안했음.

우리는 200일 넘게 사귄사이라 키스를 안해본건 아닌데 밖에서는 한번도 해본적 없단 말임.

근데 지금 할 것 같아서 뭔가 좀 떨리기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우리는 키스를하면 꽤 오래하는 편임.

어쨋든 키스를 시작하고 한 5분정도 흘렀을 때쯤 문열릴때 들리는 삐빅하는 소리가 났음.

그 장소가 아파트 문이 열리고 나와도 안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을 뿐더러 앞에 언급했다시피 안쪽에 있는데라

원래는 정말 사람이 안다니는 장소인데 어쩌다 보니 운이 없었는지 아파트 사람과 마주침.

봤을까?가 아니라 거의 99% 봤을꺼임.

게다가 우리는 학교를 마치고 바로 집에 오는 길이라 교복 차림이었음.

두명이었는데 엄마랑 20대 딸 같았음.

그 사람들은 우리 어떻게 봤을 꺼 같음...? 이상하게 봤을까....?ㅠㅠ

그리고 니네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교복입은 학생둘이 키스하고 있는거 보면 어떰?

그냥 없던일로 하자 하면서 잊으려고 해도 쭉 안 잊혀져서 처음 글 남겨봄......

 


추천수22
반대수19
베플리바이|2015.12.18 16:01
걍 조카조카조카 부러운데 엄마옆이라서 티안내고 못본척 할듯
베플|2015.12.18 16:00
서로조카등허리쓰다듬고혀왔다갔다하는거보이고그런것만아니면괜찮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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