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남친을 둔 3년차 연상연하 커플의 여자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보다 나이가 좀 많은 편입니다.
사진의 글에서 처럼 서서히 남자친구가 변해가는걸 느꼈습니다.
서운하고 불안한 마음에 저도 연락을 뜸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면 남자친구는 듣기 싫다고 무작정 끊고 전화도 안받았죠. 장거리다 보니 전화로 자주 싸우고 대화로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감정이 많이 상해서 저도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하기도 하다가 찾아가서 풀어주곤 했습니다.
대부분 싸움이 제 서운한 감정을 컨트롤 못하다가 싸우거나 여자동기 문제로 싸우기도 했었죠.(서운한 감정에서 별것도 아닌 문제로 신경쓰고 싸움으로 번집니다)
서로 감정의 골이 상하고 남자친구도 저도 지치고 자꾸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이젠 연락을 안하네요. 남자친구의 프사에는 우리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찍어둔 사진 그대로이고 바뀌지 않은 상태로 일주일째 연락만 없네요.
요글래 제가 먼저 연락을 했었지만 이렇게 일주일동안 제가 연락이 없는데도 신경안쓰고 관심이 없는 건 좀 너무하네요. 헤어지자고해도 무시하고 그냥 묵묵부답입니다. 답답해요..
권태기인가 하고 내버려 둘려고 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좀있음 크리스마스까지도 연락 없을까봐 기운이 빠지네요.. 그때까지 연락없음 마음 정리를 해야겠지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를 계속 기다려야할까요? 크리스마스 지나서까지 연락없는거 권태기니낀 제가 이해해야할까요? 그래도 헤어질 마음은 없어 보이니깐 참아야하나요?
지금 제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껀가요?
바보같지만 아직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