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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정말 뱃속의일을 기억할까요?

ㅇㅇ |2015.12.21 02:30
조회 181,895 |추천 100

기혼자분들이 많은곳이니 이곳에 써요^^;
요즘 임신준비중이라 육아,출산등에대해
매일 검색해보는 30대초반 주부에요^^
어쩌다가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의 일을 기억하고있다는 글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신기한것두있고ㅎ
일상날개짓이 라는 웹툰에서도 작가님이 직접 들은 얘기로 만화를 그리셨던데
정말 신기하고 진짜일까 궁금하기도하고ㅎㅎ
말한적도 없는태명을 맞췄다고..ㄷㄷ
혹시 아이들에게 물어보신 어머님들 계신가요?
일본작가가 쓴 책도있던데
다양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막 엄마아빠 싸운소리를 듣고 얘기했다던지
임신한줄도 몰랐는데 아이가 엄마뱃속에 아기가있다고 했다던지
제왕절개로 나온아이가 그상황을 정확히 증언하고 그림까지 그려서 보여줬다던지..하는것들요
혹시 직접 본인이 아가들에게 들어보신분들 계신가요?
정말 아이는 천사인가봐요 너무 신비롭고 경이로와요^^

추천수100
반대수63
베플ㅇㅇ|2015.12.21 11:34
일상날개짓이라는 육아 웹툰에서 그랬죠. 뱃속에있을때 기억하냐니까 태명 한번도 알려준적도없는데 나 ㅇㅇ라고 불러줬잖아~ 라고 하면서 현재 이혼가정인데 뱃속에 있을때 엄마랑 아빠가 싸워서 무서웠다고. 그때 일까지 기억한다네요. 그거보고 소름... 다큐멘터리 보니까 우리 다 뱃속에있던일을 기억하는데 아무도 물어보지않고 하다보니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거라고..
베플|2015.12.21 11:58
엄마 뱃속에서 뭐하고 있었어? 라고 물어봤는데 큰애는 손동작 하면서 줄 가지고 놀았었다고 했어요. 탯줄을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엄마 뱃속에 있는 방이 따뜻해서 나오기 싫었다고도 했었구요. 작은애는 기억하는게 없네요. 말하는건 이게 믿을 수 있나 없나 모르겠는데요. 태어나서 태명 부르는 아빠 목소리에 고개 획 돌리면서 눈을 뜨더라구요, 표정이 아.. 이 목소리 주인이 이런 얼굴이야? 라는 표정이었네요. 분명 뱃속에서 목소리 다 듣고 뱃속에서 하던 행동들도 자주 하고(초음파 볼때마다 하던 행동들 나와서도 하거나 특정 버릇들이요) 실제로 아기 키워보니 아기들이 말은 못하지만 다 듣고 느끼고 생각한다는걸 알겠더라구요.
베플6ㅡㄴㄷ|2015.12.21 10:45
타블로 딸이 엄마한테 그랬드라...임신중에 타블로랑 강혜정이 결혼했는데 그때 엄마가 걸어서 자기 너무 힘들었다고..
찬반그건|2015.12.21 19:46 전체보기
4살정도되면 아이들은 상상력이 매우 발달하면서 현실과 상상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의가 아닌 거짓말쟁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사람을 곤혹스럽게 하기도 하고요.. 물어보면 자기가 상상한 내용을 말할 뿐이죠. 점처럼 맞으면 부모가 신기해하며 퍼트리고, 안 맞으면 무시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아이 뱃속에 있을 때 얼마나 힘든데 임신중에 힘든 일 한번 없던 사람이 있나요? 안 걸은 사람 있나요? 허허...걍 끼워밎추기라 생각됩니다. 태명을 기억하는건 부모가 무의식중에 말을 했던가 기록을 봤겠죠. 아님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부르는 건 알아들을 수 있죠. 뱃속에 있을때는 부모 말도 울림으로만 듣기 때문에 엄마는 말할 때 몸이 울리니 엄마의 목소리는 진동으로 알아듣는데, 아빠는 몸이 울릴 정도로 말하지 않으니 목소리 구별 못하는거고요.. 아빠가 태명 부르면 반응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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