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홍대에서 놀다가 유니클로에서 에어리즘 런닝을 샀어요
예전에 사서 입어 봤는데 괜찮아서 같은 사이즈 같은 모델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샀어요
집에 와서 씻고 갈아 입으려고 보니까
런닝 안쪽에 도난방지 택이 그대로 달려 있네요ㅡㅡ
맙소사...
어떡하나 싶어서 잡아서 떼려고 했는데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통 안에 들어 있는 잉크가 사방팔방 튀고 난리남.
잉크 다 닦고 여차저차 해서 결국 택을 뗐는데
그 자리에 구멍이 뻥....
이너 제품이라 잉크 묻어도 왠만하면 그냥 입을려고 했는데
구멍이 나서 빨면 올이 계속 풀릴 듯 하네요..
생돈주고 새거 샀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ㅡㅡ
하... 진짜 이거 혹시 교환 될까요???
이따가 퇴근하고 가볼꺼긴 한데 진상 잘 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고객 과실이라고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속상하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