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혹시라도 재회를 원하신다면 이성적으로 행동하세요.

체리쉬미 |2015.12.25 17:35
조회 22,936 |추천 30

벌써 세번째 글이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사실 제가 글을 쓰는 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도 짧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별 이후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것과 관련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이별 후 상대의 반응과 모션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세요."

 

 

상당히 어렵죠. 저도 당연 아는 것입니다.

연애라는 거,

제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상담을 배웠지만 연애는 언제나 어려운 거죠.

 

많은 상담 중에서도 연애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내담자들이 이별 이후

아픔과 슬픔 때문에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연애를 하지만 뜻하지 않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이별을 하고,

이별 후 상대에게는 새로운 이성이 생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내담자들은 어떨까요???

매달리고, 울고,

심지어 상대 가족분들에게 도움청하고...

또 새로 생긴 이성 연락처를 알아내서 부탁하고...

 

저도 이해는 합니다.

이별 상황에서 아직 상대에 대한 본능이 크게 남아 있는 한

컨트롤 하기 어렵죠.

 

흔히,

'배가 너무 고픈데 건강을 위해 음식을 골라 먹어야 한다.'

라고 예를 든다면 이해가 가실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가 지금 그리고 과거에 나에게 말했던 거부 반응과 모션들은

때론 100% 진실일 수도, 아니면 상황때문에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별 후 수많은 연인들은 꿈을 꿉니다.

바로 "재회"

"재회" 하기 위한 첫 단계가 무엇인지 아실까요??

마음 전달하기, 매달리기??

상대는 굳이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어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오늘 상대가 나에게 말한 이별은,

영원한 이별이 아닙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본인 당신 이죠.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으로 상황을 크게 보세요.

 

지금 내가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판단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판단해서 상황을 잠시 멈춰 놓을 것인지를요.

이별 상황에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가 말하는 거에 끝까지 경청해서 들어주세요.

아직 판단하거나 행동하기가 어렵다면

가만히 시간을 가져보세요.

 

위기속에서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결과도 바뀔 수가 있습니다.

상대가 내게 말을 합니다.

 

"우리 헤어지자."

 

그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딱 한마디만 하세요.

잘못 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와 함께 이별을 받아주고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세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이성적인 판단이

오히려 상대는 더욱 멀리 떠나지 못하게 할 것이니깐요.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이별로 아파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추천수30
반대수3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아직도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