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감사를 표시한 한 소녀

먼훗날 |2008.10.02 07:54
조회 156 |추천 0

"에드워드 스펜서" 는 미국교과서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1860년 9월 8일의 일이었다. 당신 게렛신학교에 학

생으로 있엇던 스펜서는 밤중에 친구의 고함소리에

눈을 떳다. 가까운 미시갘 호수에서 큰 여객선이 조난

되었다는 것이다. 스펜서는 더 생각할 것 없이 미시간

호수까지 달려갔다.  385명을 태운 여객선이 암초에 부

딪혀 침몰한 것이다. 그 중287명이  익사하는 큰 사고였다. 

 

스펜서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 선수였으며,  수영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 그는 심한 바람과 높은 물결을 뚫고

호수로 뛰어들어가 한 사람씩 구조하기 시작했다.

열여섯명을 쉬지않고 육지로 끌어냈다. 아무리 수영선수라도

그것은 무리였다. 그는 너무 지쳐서 육지에 쓰러졌으며, 최후

의 힘까지 다 소비한 상태였다.

 

그 때 곁에서 한 사람이  소리쳤다. 파도 속에 허우적거리는 

또 한명의 조난자가 보인다는 것이다. 스펜서는 정신없이 일어나 

다시 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 날의 무리가 화근이 되어 

그는 병상에 눕게 되었고, 7년 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신문 기자의 방문에 그나르이 소감에 

그는 힘없이 이렇게 말하였다. 

"그날밤 내가 물에서 건져내어 생명을 되찾아 준 사람은 17명인데

나에게 감사를 표시한 사람은 한 소녀밖에 없습니다. 

그 소녀는 지금까지 7년 동안 크리스마스 때마다 감사의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나는 감사할 줄 모르는 16명 보다도 이 한명의

아름다운 마음씨로 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

 

이 달에는 우리 모두 감사합시다.

받은 은혜를 말 한마디라도 감사로 

돌려 줍시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