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날 스터디로 알게 된 동생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도 몸도 잘 맞았고, 이상한짓하고 바보짓거리해도 서로 알콩달콩
이 사람이 내사람인것처럼, 만났습니다.
그렇게 7월이되고 그녀가 서울에 살게되어 저희는 동거를했습니다.
동거를하면서도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서로배려해주고, 그랬죠
참고로 제가 4살 연상인데, 오빠인척은 자주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26이고 여자친구였던 친구는 22살.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을 하는 저- 여자친구는 휴학하고 자신의 목표를 찾으며 이것저것 공부하
고 있었죠.
그렇게 매일 같이자고 먹고, 그리고 피곤하면 안아달라고하고
오히려 제가 더 애교부리고 앵겼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누가 더 좋아한다거나 그런것 없던거 같
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5년 12월 18일
어머니까 원래 전주에서 병원에서 일을하시는데 크게 다치셔서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은 하지않고 치료를 진행해야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많이 울었고
울며 미안하다며 - '오빠 일단 엄마 오니까 집에서 짐 빼야겠다고 이사해야된다고'
그 말에 저의 짐을 집에서 빼야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며칠만에 집을구해서 짐까지 뺐습니다.
20일까지 모든걸 다진행했죠. 그리고 20일밤 마지막밤을 여자친구와 보내고
우리는 따로 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22일 낮까지 연락이 되던 여자친구가 연락이 소홀해졌습니다.
갑자기 23일 저녁에 만날까? 오빠헤아리지못해서 미안해라고하며 일단 24일 보자고 문자가왔습니다.
그리고 하는말 - 엄마랑 살게되니 이제 내가 뭘해야할지 알겠고 내가 누군지 알겠다.
오빠를 향한 내마음이 작아졌고, 오빠가 싫은것보다는 사귀는것 자체가 싫다.
내가 지금 그럴때가 아닌거 같다. 라는 말.
그게 그렇게 쉬운걸까요. 여자는....사실 이제 이틀 지났지만 미치겠습니다.
술을 마셔도 안취하고, 혼자 일끝나고 집에오면 혼자웁니다. 외롭고 서럽고 짜증나서요.
더욱 짜증나는건 여자친구도 스스로 내가 미친년이고 쓰레기라고합니다. 오빠는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내가 이렇다고
잡고 싶습니다. 정말로 여자는 여자로 잊는다고 그것도 말도안되는말 같구요.
헤어진당일은 너무화가나서 다른여자만났지만, 그리고 잠도 잤지만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한테는 그 여자친구여야만하는 거였죠.
다시 저는 꼭 만나고 싶습니다. 조언을 주십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