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학생입니다
저는 남자지만 남자를 좋아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제가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몰라요 심지어 가족까지도요
후폭풍이두려워 지금까지 숨기고 살아왔습니다
저번엔 친구랑 놀다가 여친애기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제가 모솔이라고 하니까 친구들이 키도크고 반반하게 생긴게 아직까지 여친한번을 안사겼냐고 놀라길래
몇칠뒤에 확김에 저한테관심을 보이던 여자애랑 사귄적이 있었어요 결국 몇칠도 못가서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이들어 미안하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자애 되게 성격도좋고 얼굴도 이뻤는데 사귀면서 좋아한다는감정이 하나도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불편하고 어색하고
참고로 동성애자는 모든 동성의사람을 좋아한다라는 편견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던데
이성애자라고 세상모든이성을 좋아하진 않잖아요
전 제친구들이랑 잘지냅니다
그렇게 잘지내다 저희반으로 전학온애를 좋아하게됬어요
저도모르게 좋아하고있더라고요
저랑다르게 키도작고 체구도작고 피부도 하얀게 귀엽게 생겼어요
말도없고 혼자다니길래 말걸어주고 챙겨주니까 개도 좋아하는눈치더라고요
그래서 친하게 지냈는데 개랑가까운애들한테 질투도나고 눈도 못마추지겠고 이러면안되는거 아는데 볼때마다 이상한상상도 들고 만져보고싶고
그러다가 심지어 개를 상대로 몽정을했습니다
꿈에 깨자마자 개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날부터 일부로 멀리했습니다
개가소심해서티를안내서 그렇지 섭섭해하더라고요
계속무시하려해도 계속 눈길이가고 걱정됩니다
미안하기도하고 내자신이 밉기도해요
관심도 없는 여자애기하며 노는것도 지겹고 제가 남자를 좋아하고있다는것을 주변사람들이 알게될까봐 두려워요
요즘 부모님께 죄송한마음도크고 나만왜이렇게태어낫을까 라는 생각 많이해요
너도 평범하게 여자좋아하면서 살고싶어요
동성애를 고치는방법없을까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