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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후 150. 빠듯하지만 여유롭게.

대체왜 |2008.10.02 09:17
조회 57,725 |추천 0
헤드라인이 됐네요 ㅎ
너무 신기해요 ㅎㅎ
모든 직딩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늘도 홧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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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6세 여자 입니다.
 
전 월 150~160 정도 되는데요ㅎ
적금은 작년보다 이번년도에 조금 줄여서 월 55만원씩 1년짜리 정기적금을 넣고 있구요.(연6%)
보험에 8만원.
개인연금으로 20만원.
청약저축 -10만원.
비상금 -20만원.(회사내에 신협이 있는데 작년에 달랑 5만원 넣어뒀는데 1년 지나고 이자가 7천원이 붙었더라구요 ㅎㅎ 깜놀해서 이번년도엔 틈틈히 마구 넣어놓고 있습니다 ㅎ)
핸드폰 요금 월 7만원 정도.
용돈 30만원 정도ㅎ 
(시집가기전에 친구들과 많은걸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에 주말마다 여행을 갑니다 ㅎ
국내 모든 땅을 밟아보자란 생각에;ㅎㅎ 매주 한곳을 정해두고 친구들 여럿과 놀러가요ㅎ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달에 2권정도는 사는거 같구요,
틈틈히 시험을 치는 편이라 원서비정도.)
가끔 부업으로 작업이 들어 올때가 있어서 그럴땐 주말에 일하고 친구들한테 거하게 쏩니다ㅋㅋ
시집갈 나이가 슬슬 되니깐 왜 친구들한테 더 애틋해 지는걸까요 ㅋ 시집 가면 보고싶어도 잘 못볼 친구들이란 생각이 들어서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은 추억을 합니다.
여유가 조금 더 있을때 (지난달 용돈이 무리하게 남았거나ㅎㅎ)펀드에 추불 조금씩 하고, 주식 조금씩 삽니다.(요즘은 하고싶지 않아요ㅠㅠㅠ 펀드 -50%대예요ㅠㅠ)
 
작년엔 무조건 모으고 빠듯하게 지냈는데(적금만 90만원짜리ㅠ) 
어느정도 지나니깐 회의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년도엔 좀 헐렁하게 둥글게 가기로 하고 여행에 좀 투자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젊을때 해야 남을거 같아서요 ㅎㅎ 사진도 많이 찍구요 ㅎ
 
아참
제가 알기론 cma에 그냥 넣어두는건 이자율이 많이 높지 않다고 들었어요.
cma 통장이 금리 5.4%. 년단위로 봤을때 5.4% 정도인거죠.
cma 통장은 유동성 있는 금액을 넣어두는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왔다갔다 하는돈에 조금씩 이자가 붙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년단위 적금을 넣으실땐 차라리 제 2금융권 은행에 적금을 넣는것이 훨씬 이자가 높을 겁니다. 비과세 혜택 상품도 많이 있구요. 요즘 금리가 마니 올라서 7%대 육박 하던데. 차라리 은행에 비과세 상품으로 넣는것이 훨씬 많은 이자를 남길수 있을거 같아요ㅎ
전 월급통장을 cma에 해두고 여기서 거의 모든걸 자동이체 해놨거든요. 자동이체 신청하니깐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무료고 너무 좋아요. 용돈도 cma로 굴리니깐 이자가 나름 많이 붙어요ㅎㅎ
 
방금 월수 150 직딩남 허리띠 졸라매는 재테크 였던가?
그 글읽고 왔는데 cma에 저금을 하고 계신다고 하셔서;;ㅎㅎ
 
무튼 제 제무계획은 이렇습니다.
1년에 4번정도 제 나름대로 가계부에 포트폴리오도 짜보고 하는데 재밌어요ㅎ
가계부 쓰는 재미는 매력있어요.ㅋㅋ
 
작년엔 보너스 조금 받아서, 펀드에 1000, 적금 1000. 작년에 2000모았어요.
물론 펀드는 지금 완전 ㅠㅠㅠ 없는셈 치고 묻고 가려 하고있어요ㅠ
 
재무계획을 세워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정도 나이가 되니깐 생각지도 못한 각종 경조사비가 꽤 들어가네요.
너무 빠듯한거 보다 이런거 감안해서 적당히 하시고 남은돈으로 자유 입출금식 저금같은거 해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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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생각없이 쓴건데 악플도 있네요 ㅎ
저 부모님께 용돈은 안드리지만 (싫어하시네요. 당신들도 버신다고 꼭 늙은이 취급당하는거 같다고.) 한달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선물 해드려요 ㅎ 엄마 주유카드값도 반절씩 내 드리구요 ㅎ 그렇게 못된 딸 아닙니다. 보너스 들어오면 용돈대신 상품권으로 드릴때도 있구요. (현금 드리는걸 무지 싫어하셔서..)
물어보신거 답 해드립니다. 
집에 들어가는 돈은 없어요 ㅎ 식구가 4식구인데 전부다 자기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라ㅎ
물론 생활비도 부모님집에 얹혀사는 입장이라 들어가지 않구요. 화장품같은건 한번사면 오래 쓰니깐 한번씩 사구요ㅎ 엄마 사실때 제것 샘플을 많이 받아오는편ㅎㅎ 여행이나 공연관람같은것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할인쿠폰많아요ㅎ 그런거 마니 사용하구요ㅎ 여기저기 응모해도 간혹 당첨될때가 있거든요 ㅎㅎ 옷이나 신발등은 간혹 들어오는 작업 수입 으로 간간히 구입해요 ㅎㅎ
전 나름 목표가 있어요. 지적도 격려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게요 ㅋ
다들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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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만신창이.|2008.10.02 12:10
나도 26인데...그 정도 월급도 못받는 나는 여태 뭐하며 살앗을까요....
베플신기|2008.10.06 17:56
도대체 용돈30?은 어떻게 써야하는걸까 옷사고 화장품사고 남자친구만나면 50-60은 보통 들어가는데.. 주말에 여행다닌다는데 30만원??ㅡㅡ;;;;; 톡보면 정말 알뜰한사람들 많다...허리띠 완전 졸라매;;
베플내가톡커인데.|2008.10.02 11:12
어느누구보다도 인생맛을즐기며 사는당신인거같다. 멋지다 그렇게살다결혼하면 혼자만의만끽이란점 다느끼고 시집가는거다. 부러울뿐이다그냥 친구들이랑 일주일에한번씩놀러가는거..쉬운거아니다.. 글쓴이여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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