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사는 슴여섯(몇 일 안남은..ㅜㅜ)여자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독립을 하고있는데 다가구 신축 투룸 월세입니다!
계약당시 건물주(집주인)는 해외 체류중이라 대리인으로 이모님부부가 오셔서 그분들과 계약을 했습니다
새로지었으니 어느정도 하자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지하 특성상 습하거나 자잘한 부분은 감안하고 들어온것도 있구요..
그런데 하자가 너무심하다못해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1.방수처리를 않고 날림으로 외관을 지어 현관과 부억에 비가샙니다..
벽지가 비에 젖어 녹아 곰팡이가 저렇게 심하게 생긴거 보이시나요..
2.저희집에서 세탁을하면 문제가 없는데 2층에서 빨래를하면 저희집 세탁실 하수구에서 세탁거품이 심하게 역류합니다..
3.세면대에서 물을틀면 화장실 바닥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하고 샤워기를 틀면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안빠집니다..
다른 자잘한 하자들 너무 많지만 다 제가 고쳐쓰고 참고살고 했습니다..
근데 저 3가지는 집으로써의 역할을 못하는거 아닌가요?
3월에 계약해서 벌써12월이 끝나가는데 지금껏 하자보수에 대해 집주인과 카톡+전화로 몇번이나 얘기를 했지만(해외체류중으로 대면불가) 항상 이모님부부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모님부부와 의논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라는말 뿐 먼저 연락오는법도없고 너무 못참겠어서 직접 이모님부부의 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세입자의 잘못이라며 집이 싸고 반지하인데 그런건 감수하고 살아야하며 물이 막히는건 머리카락때문이 아니냐고 배째라식입니다..
아니지금 거주한지가9개월짼데 제가 아무것도 안해봤겠습니까..
락스물뜨겁게끓어서 하수구에 흘려내리기도하고 베이킹소다도 해보고 플라스틱으로된 머리카락 뽑는 길다란 스틱으로도 다해봤지만 제 머리카락문제가아닙니다.
왜냐하면 어느날은 물이막히고 그다음날 일어나보면 물이안막히고 그렇게 막혔다 안막혔다가 간헐적으로 반복되기때문이죠..머리카락이 문제라면 제가 머리카락을 빼내기 전까지 계속막혀있어야 정상아닙니까
그런데 어느날은 그냥물틀면 쭉쭉 잘내려갑니다 ..
이건 배관의 문제지요
입주 초반 하자보수팀이라고 어느 젊은 부부가 왔었는데 그때도 세탁실 거품역류와 화장실물막힘에 대해 말하니 본인들은 외관및 실내건축만 했고 배관은 예전집 그대로 두라고해서 손대지않았으니 책임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 이집은 옛날건물을 외관만 부수고 날림으로 재건축해서 만든 다가구빌라였습니다... 몇십년을 써온 옛날식 얇은 배관을 그대로 쓰니 당연히 막힐수밖에 없는거겠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집주인은 해외에 있다고 나몰라라식이고 이모라는 노부부는 세입자탓만하며 왜 본인이 배관을 다시깔고 돈을써야 하냐며 되려 큰소리치십니다...
법적으로 월세 세입자의 경우 특히나 신축건물은 하자보수를 적어도6개월에서 1년까지는 집주인이 고쳐줘야하는 의무가 전혀없는건가요?
법관련 잘아시는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젊은여자 혼자 월세살이한다고 모르는척 큰소리치는거 눈에 보이는데 답답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