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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가족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도움구함 |2015.12.30 18:29
조회 1,168 |추천 1
안녀하세요. 페이스북에서나 올라오던 판 글을 읽던 제가 여기에 글을 쓸줄은 몰랐습니다.많은 분들이 읽고 판단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은 제가 10살이 되던해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언니와 저 아버지는 부산으로 이사를 갔었고, 직업 특성상 아버지는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광주로 이사를 간 상태라 집에는 언니와 저 둘뿐이서 의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1살이였던 그해 여름부터 초가을쯤부터 언니가 서울에서 일해봐야 하지 않겠니라며 부추겨서 10월중순 즈음 부천으로 이사를 하게됐었죠.사실 그 전부터 언니가 카메라에 관한 카페에서 만난 남자분과 연락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걸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분이 부천에 살고 있단 것도 알았죠. 이사를 하기 몇달전에 그분이 부산으로 놀러와 언니를 만나면서 둘의 관계는 더욱 확실해졌던 것 같습니다.
'부천 원미구' 이사를 하고 나서 알았었죠 언니의 남자친구가 이사한 저희 집이랑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사는걸.그리고 그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같이 살기까지는 채 일주일도 안결렸던 것 같습니다.문제는 그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같이 사는 것도 불편했던 제게 막말을 언니에게 비속어를 섞어서 말을 하는것을 본 저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였습니다.언제까지 아빠를 솎이는 것에 가담하기도 힘들었고 욕실에서 둘의 관계하는 것을 들은 저는 더더욱 충격이였고 언니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그런데 언니랑 남친의 관계의 문제는 저더라구요. 제 눈치를 봐야했던 언니는 저때문에 남친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한번 받았었지만 다시 재결합을 했었죠 단 하루도 안지나서.
그렇게 한달 두달 그 집에서는 몇달 안살았던 것 같아요. 쫒겨나듯 그 집을 나갔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부천에서 숙식제공되는  서울에 있는 회살 들어가서 일을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했던 전 두번의 직장을 옮겼었습니다. 그리고 갈 곳이 없었을 때 아빠를 찾아 광주로 내려갔고, 부천에서 내가 어떻게 생활했었는지 다 말씀드렸죠. 
사실 전 언니에 대한 배신감 분노가 많았습니다 아직도 그렇구요. 아무도 없는 맨땅에 언니 하나 믿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했는데 언니는 그 남자로 인하여 저를 서스름없이 내치더군요.언니도 저에게 분노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빠한테 다 말함으로써 아빠는 언니와의 연을 끊었거든요. 근데 부모의 마음 자식은 잘 모르겠네요.아빠가 저는 돈만주면서 키웠고 언니는 장녀라 공부도 가르치고 엄청 아끼며 키웠는데 아직까지 언니를 걱정하던 마음을 내비치더라구요.
경기도에 살았던 저는 어릴적 아빠가 부산에 전근을 가 있었을 때 집에 혼자남은 날들이 많았었습니다. 6살-7살 때 혼자 끼니를 챙겨먹을 수 없어 거르는 일도 많았고, 언니는 친구들이랑 항상 밖에 나가있었고,아빠의 전화는 매일 왔지만 제가 했던 말을 
'항상 혼자있어.''거북이랑 놀고있어.' 였다고 아빠가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릴 적 기억을 또렷이는 안나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 엄마는 매일 밤 늦으셨고 안방에서 어떤아저씨와 같이 관계하는 것을 보았고 당시 6층에 살던 저는 뛰어내리려고 했던 것,이게 아직도 제 기억에는 생생합니다. 가족이라고는 셋밖에 없다고 아빠는 항상 말씀 하셨어요. 하지만 저에겐 두명의 새엄마가 있었고,그 중에 두번째 새엄마는 중학생 때 카메라를 가져가겟다는 저에게 
'너는 니 엄마처럼 그렇게 니 맘대로 하는 너는 나중에 니 애새끼도 버릴꺼야'라고 말씀하셨는데 새엄마는 아직도 기억 못하세요 아빠는 지나간 일이니 넘어가라 하셨죠. 그래서 더이상 묻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세월만 흘려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광주에서도 한달 정도 살았던 것 같네요 아빠가 이제 일을 좀 하라고해서 알바천국을 보며 테마파크에 숙식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당장에 이력서를 넣었고 취직하는데 까지는  일주일도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선 맘편히 일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돈도 많이 모았었습니다. 아빠가 항상 하신 말씀은 '돈밖에 믿을 건 없다'였습니다.그래서 월급에 85%를 저축을 하였고 예금을 하고 넉넉하진 않았지만 안정적인 삶을 1년6개월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좋은인연 만나면서 모났던 제 성격도 둥그렇게 변하고,언니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테마파크에서 만기 퇴사를 하고 새엄마랑 살기 싫었던 저는 아빠한테 말씀드려 서울에 한 오피스텔에 집을 얻게되어 2년 정도 살았습니다,그로인해 정년퇴직을 하신 아빠는 부산으로 이사를 가셨고 두번째 새엄마와 혼인을 하셨습니다.그 2년동안 언니랑 다시 연락을 하고, 화해를 하고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해외에 가서 일을 해보고 싶었던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였고 그로인해 남자친구와도 같이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2년동안 살았던 짐을 정리하자니 너무 많고 좋은 물건들도 많아 언니한테 필요한 살림을 줬었어요 남주는 것보다 친언니 살림에 보태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과 같이 지냈던 시간들을 부산에 있는 아빠집에 두는건 아닌것 같아서 언니한테 주는게 더 안전하고 믿는 맘이 커서 지극히 개인적인 제 어릴적 앨범,남자친구와의 추억, 편지,레시피를 플라스틱 박스에 담에 언니한테 맡겼었습니다.그리고 언니와는 잘 다녀오겠다며 잘 다녀오라며 인사까지 마치고 홀가분하게 한국을 떠났었었죠.
해외에 나와 있으니 제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알겠더라구요 더 마음도 편하고. 그래서 한국엔 돌아갈 생각을 2년전부터 안했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언니한테 간단한 카톡이 하나 와있더라구요. 
'니가 아빠한테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더이상 너랑 연락하기 싫다'
그때가 2013년 12월 23일 이였던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날 제가 친구한테 하소연하면서 전활 했었거든요. 그때 언니한테 바로 연락을 했었죠 무슨일인가.하지만 몇번은 전화도 카톡에 대답도 없었어요. 몇번이나 전활 했을까 그때 언니가 받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제 결혼해야 할 것 같아서 아빠한테 찾아갔는데 아빠가 니 형부한테 모진말 하더라 나한테도 니 엄마같은년이라고 하더라 니가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은 너랑 별로 얘길 하고 싶지않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머리를 망치로 맞은거 마냥 이미 다 이해하기로 하고 화해했으면서 막상 또 언니한테 그런일이 닥치니 언니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더군요.그런상태로 2014년도를 맞이한지 얼마 안되서 내 짐을 받고싶다고 연락을 했더니 언니는 잘 가지고 있을테니 한국에 오면 가져가라 하였습니다.불안하지만 언니가 그렇게 말하니 또 믿었죠.
그리고 2014년 11월인가 10월에 또 한번 연락을 했었습니다. 카톡 프로필사진에 결혼사진이 있길래 언니 결혼했냐고, 그런데 아니라고 뭐 이벤트같은거 하길래 그냥 한번 해 봤다고 그랬는데 또 병신같이 믿었어요. 그러고 2015년 몇일전에 이제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짐 가지고 있느라 미안했다 짐 돌려 받고싶다 그렇게 큰것도 아니니 박스로 해외배송 보내면 배송비 바로 입금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읽고,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형부란 사람한테 말했어요 "언니가 대답이 없는데 혹시 짐 아직도 가지고 있는거면 돌려달라고 바쁠텐데 부탁해서 죄송하다고"
뭔가 찜찜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니 다름아닌 언니 결혼동영상. 그리고 출산한 아기.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저한테 말했으면 분명히 축하해줬을텐데. 왜 여태껏 저한테 그렇게 거짓말을 해가며 남들한테는 친절하게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주면서 착한 김OO인 척을 하는지 정작 혈육인 저는 남보다 못한 대우도 못받고 말이죠.
저는 평생을 이해를 못할것 같아요. 남한테는 떳떳하게 살아가고 싶어하면서 정작 친가족한테는 이렇게 하는지 본인 원해서 아빠랑 연도 끊고 살았으면서 모든것을 다 제탓을 하며 사는지요.그리고 그 결혼식 동영상에 새엄마도 있더라구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빠한테 연락해 보니까 아빠는 모르게 셋이서 그렇게 작정하고 속인 것 같더라구요.사실 이것도 아빠가 몰랐는지 아는지도 거짓말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형부란 사람 CF감독 이OO 당신도 내 앞에서 아빠 흉내를 내며 욕을하며 있었을 때 큰 실수 했다고 생각을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강서구 피부과에서 일하다가 청담동 스파OO에서 실장으로 들어간다고 했었을 때 축하한다고 했었을때도 언니는 속으로 뒷통수를 칠려고 준비했는지 모르겠습니다.남자한테 혼이 팔려 나간 친엄마와, 친언니. 가족한테 두번 버림받는건 저보다 저 힘든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덤덤하게 넘길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네요.1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친엄마의 얼굴이 기억이 안나지만, 친언니는 어떻게 해서든 복수아닌 복수 하고 싶어요.이런생각 가지면 안되는데 아이가 크게 잘못됐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가족을 빼앗아간 언니한테도 하나님이 있다면 가족를 빼앗아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글이 누군가한테 전해져 언니한테까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사진도 올려놓고 싶지만 그것까지 올려놓는 강 심장이 못되네요.사실 그게 맞는것 같아요 착한사람들은 병신이고 나쁜사람들이 더 잘산다. 얼굴만 돌아서면 뒷담화나 해놓던 루머를 만들던 CF감독? 이라고 해야하나 이OO씨 형부라고 부르고 싶지 않네요, 아직도 청담 스파OO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네 김OO. 소원은 잘 안이뤄진다는 이것만큼은 꼭 이뤄졋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다들 이혼하고 잘들 산다든데 저는 이 둘이 꼭 100년만년 살길 바래요. 남에 가슴에 구멍냈으면 잘 살아야 하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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