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넘게 연애하고있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남친은 20대 중반이에요
남친은 항상 주말은 가족과 보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주말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가족들이랑 보내는시간이 많아요. 가족끼리 여행도 자주가고 남친의삶은 모든게 가족가족이에요
그래서 주말에는 데이트 못하고 평일에 만나도 가족한테 허락받고 만나는 느낌이 들어요.. 200일넘게 주말에만난건 딱 3일있어요
저를 많이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저보다는 가족이 우선순위인게 분명하고 가족을 지극히 챙기네요
남친이 가족없이 못산다기보다는 가족들이 남친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나봐요
데이트중에도 가족들한테 전화통화 한두번은 꼭 오고
남친한테 항상 뭔가를 부탁하고..
남친이 어린애도아니고 뭐가그렇게 어디서뭐하는지가 궁금하신지..ㅋ..
이렇게 가족들과 너무나도 친한 남친 어떤가요?
제 가족은 저렇게까지 화목하지않고 그냥저냥 평범한 가족이에요 그래서 저렇게까지 서로를 챙기는 가족이 이해가 안돼서 연애초부터 많이 싸웠는데
가족들한테 신경쓰는만큼 나한테도 신경써달라고 하는것도 이제는 짜증나고 싫네요
가족애가 너무심한남자..헤어지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