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대생 이구요 남동생은 이제 16살 입니다.
다음날 일찍일어나야해서 동생폰으로 알람맞추려고 가져왔다가
폰이 열려있어서 갤러리를 봤는데요. 동영상이 있길래 눌렀더니
동영상이 학교 여자애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듯한 영상이었습니다. 갤러리엔 더 별다른게 없길래
다른앱보니까 클라우드가 있어서 클라우드도 들어가봤더니 같은 학교 여학생들 촬영한듯한 사진
이 많아요. 얼굴이나 다른부분은 없고 그냥 다 다리에요. 치마 속이 다 보이는 것도 있어요. 계단
올라갈 때 인지 어떻게 했는지 아무튼 다리나 치마 사진이 많더라구요.. 충격적이었어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어릴 때 부터 귀여워하던 남동생인데 (크고 나서는 좀 멀어졌지만) 이 걸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여태 안걸려서 망정이지 조금만 꼬리가 더 길어지면 잡혀서 처벌 받을텐
데.. 성인때까지 만약 계속 그랬다면 감옥가겠지요..미리 알아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 짓을 뿌리채 뽑아 고쳐야 하는데 저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걸 안거는 어제이구 그냥 폰을 제자리에 돌려놓기만 하구 아무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혼내야 할까요 (저는 성격이 유해서 잘 혼낼 자신이 없습니
다..) 민감한 사안이라 부모님한테도 그냥 말하기도 꺼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