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간절하게 여기에라도 도움 요청합니다ㅜㅠ.
15년 10월 21일에 보증 2천에 월 35만원으로 빌라한집?을 계약하고,
15년 11월 10일,11일에 손없는날?이래서 그때부터 입주를 시작한 23살 여자입니다.
10월에 계약할때 입주하기전까진 저나 집주인이나 보증금이 적은돈이 아니기때문에 보증금의 10%를 계약금으로걸고 중개 수수료도 22만원냈었어요.
잔금을 안치뤄서 그런지 집주인이 잔금치루기전까지는 집을 잘 못들어가게하더군요.
저희는 원룸에서 이사오는거라서 가전제품이나 가구들 사이즈를 대충 재보고 사야했기때문에 한 2~3번 허락맡고 사이즈만 재고 왔었어요.
그뒤로 입주하기 한 3일전에 리모델링을 새로 한 집이라 몇개월동안 사람이 안살아서 집안에 바닥이나..천장이나 먼지가 가득해서 미리 청소를 한다고 허락맡고 들어가서 청소도 했었어요.
그러고나서 입주날짜가 되어서 짐도 옮기고, 집주인이 그동안 밀린 공과금 냈으니 보일러랑 전기 들어올거라고, 켜보라고 했죠.
그런데 보일러 온도조절기에 콘센트를 끼워도 전원이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자기는 잘 모르겠다며 보일러사에 직접 연락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좀 어이없었지만 집이 춥고하니까 급한마음에 제가 직접 보일러회사에 전화해서 사람을 불렀지요.
보일러고치는분이 와서 하시는 말씀이 리모델링하면서 어딘가 선을 끊어먹은거같다. 그러더군요. 본체는 잘 돌아가구요.
급하게 조절기만 본체옆에 대롱대롱 놓다가..그건아닌거같아서 보일러 설치했다던 업체 사람을 불러서 다시 제대로 조절기를 옆에 걸어놧죠.
이때도 집주인한테 어떻게하냐 물어봤는데 자기는 모르는일이라며 보일러회사 전화해보세요ㅎㅎ..이런 무책임한말들만 늘어놓더라구요.
그런데 보일러가 전체난방이아니라 분리난방이더군요.
거실..방..주방..이렇게 따로따로 틀수있는..그래서 일단 집이 추워서 전체를 파워난방시켰는데 집이 따뜻해지지를 않더라구요..85도로 아에 빵빵하게 틀어봤는데도 오히려 춥더라구요.
그리고 첫달에 가스비가 얼마나올지 무서워서 잘때 한 6~7시간만 최저온도인 40도로 추운날에만 틀고살았는데 한달에 많아봤자 15일?틀었을텐데 11만원이나 나왔구요..ㅎㅎ
그런데 계약할때 중개 매물 보증?확인서?그걸 받았는데 난방 작동 정상이라고 써있더라구요ㅎㅎ
이거 나름 사기..라고 볼수있을까요?
저희 지금 50대 엄마랑 저 단둘이 살고..곧 남편 들어와서 살건데 집이 추워서 패딩입고 삽니다.
다들 보증금이랑 돌려받으려면 3개월전에 해결하라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사람이라 지는싸움이 될까봐 겁나요ㅜㅠ
저희보고 집볼때 보일러 확인안한 저희잘못도 있을거라고 할까봐..ㅜㅠ
그리고 보증금이랑 중개비 다 못돌려받을까봐..
비슷한사례로 변호사 선임해서 민사소송까지 가는분들 꽤 있던데 저희는 곧 출산이라..그렇게 긴싸움을 원하지는 않아요ㅜㅠ..
법쪽으로 잘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