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길지만.. 읽어주셨으면해요
단 한번도 빠짐없이 일주일에 반 이상을 데이트를 했어요돈 관리도 제가 해줬구요 다음달에는 상견례도 예정되어 있었어요헤어진 남자친구는 군대,대학교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어요누나들과 나이차이는 10살이상나는 막내아들이에요어머니는 혼자 사시고 아들한테 많이 의지하는 분이세요저는, 남자친구와 동갑이고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외동딸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아는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 우선이였고 단 한번도 저를 마음 아프게 한 적 없어요 서로 외로움도 많이 타고 너무 많이 의지하고 지냈어요그러다 몇 개월 전부터 티격태격 다툼이 많았네요그러다가 몸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치고박고 싸운것은 아니지만 서로 밀치고 나쁜말도하고.. 술먹고 감정이 격해져서 크게 싸움을 했어요그러다 제가 넘어졌고 손목을 다쳤어요술깨고 우리가 한짓이 어떤 큰 잘못인지 알고 반성하고 처음은 쉽다며 다시는 그러지말자고 약속했습니다.그런데 제가 그 싸움으로 생각이 많아졌고 며칠내내 더 자주 다툼이 생기니겁이나서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그 남자친구는 왜그랬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자기도 모르겠다고하니..저한테 그 말을 들은 후로 일요일 저녁 집으로 가서저랑 만나면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가족들에게 말했고연차도 일주일이나 썼다고 합니다저한테 가족들이 돌아가며 전화가오더라구요왜우리아들 힘들게하냐 왜우리막내힘들게하냐 만나지마라이제는..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시면서 그때는 왜그랬었냐 너그런애냐.. 애 지우고 이혼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며너무화가났는데 다 참았어요마지막에 손목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어떻게 알고 그 남자친구 어머니가전화와선 그걸로 우리아들이랑 엮일생각 하지마라시며 괜찮냔 말 한마디 안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러면 안되지만 병원비 나온거 주실거냐고 따졌어요준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예전에 같이 놀러가서 사고났던 얘기를 꺼내시면서1년전에 니 때문에 우리아들 다친 치료비나 내놔라고..하시더라구요;구질구질하시네요 하고 끊었어요저 버릇없죠? 예의없죠 그러면 안됐었는데.. 그남자애는 저랑 있었던 모든 추억들을 한순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었어요제 어머닌 그남자친구 잘못이아니라네요 가족들이 문제라고 가정환경이 그랬을거라며.그남자친구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한테도 전화를 하셨더라구요제어머니는 나까지 나쁜 말하고 뭐라고 하면 내딸이 가지고있는 행복한 추억들도아무것도 아닌게 될거아니냐고 나는 지켜줄게 라고하시면서 저한텐 아무말씀도 안하세요휴..무튼 그남자가 가족과 연을 끊겠다며 저를 잡아요후회한데요 왜그랬는지 자기도 모르겠데요너무 흔들려요일단은 만나면서 서서히 정 ㄷ뎰수있을까요?만나도되나요?
그게안된다면.. 저희가 좋다는데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하더라도 저한텐 안좋겠죠?저도 알면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어떻게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