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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왕? NO 고객이 봉!

그러지말자.. |2016.01.05 11:29
조회 86 |추천 0

(긴 내용인데 넋두리입니다. 바쁘신분은 뒤로가기..ㅠ_ㅠ)


저는 오랫동안 LG U+ 핸드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얼마전 전화가 왔는데요.. 새로운 핸드폰을 보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상담사 말이 "오랫동안 LG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른곳으로 옮기지 마시라고 보내드린다"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저는 LG U+에서 전화가 온줄 알았어요..

핸드폰을 써보고 맘에 안들면 철회가 가능하다고도 하셨습니다.


핸드폰을 받고 친구랑 통화중에 하울링 증상이 한번 있었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뭐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끊었다가 다시 하면 괜찮아지기에 그런일로 서비스 센터에 가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통화대기중 부가서비스를 신청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되지 않더라구요..

114로 전화해 다시 신청을 했지만 또 안되고,,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지원이 되지 않는 단말기라고 합니다.

저는.. 전화를 많이 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LG U+ VIV고객센터입니다. 라고 받았는데 말이 바꼈더라구요..

물어봤더니 통신사 자체가 바꼈다고 합니다.. (114 상담원)


어이가없고, 불편해서 대리점에 철회 요구를 했습니다.

통신사 자체가 바뀐건데.. 그럼 왜 그동안 LG U+를 오랫동안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른곳으로 옮기지 말라고 보내는거라는 말을 했느냐..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하고 따졌습니다..

개통할때도 문자만 띡~ 보내고 핸드폰을 개통해버리는바람에 몇시간동안 핸드폰이 불통인줄도 모르고 있어서 많이 화가났었는데 그때도, 문자보내지 않았냐 하는 말 뿐입니다.

문자요? 핸드폰 받고 일주일 쯤 있다가 개통해줬는데 그전에 개통해준다는 문자, 전화 계속 받았구요..

개통해주기로 한 날 잠수도 타셨구요.. 그런데 그날도 문자 띡~ 온걸로 전 개통을 기다려야 했나요?

언제요? (언제 개통되는데요?) 라고 답변하자 오늘오후라고 대답하셨는데 이미 그때 오후였습니다.

전 통신사 자체가 바뀐걸 알았더라면 이미 이때 철회를 했을껍니다.

통신사를 바꿀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까요


암튼 철회 요구를 했는데 그때부터 말은 바뀝니다. 서비스센터에 가서 불량확인증을 받아와야한다고 하시네요..

일을 하고 있는 시간에 나가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곤란했고, 얼마전 다리 인대 수술을 받아 다리가 아직 많이 좋지 않아서 왔다갔다 하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말도 "그건 고객님 사정이고요" 이럽니다.. (<< 이말은 계속 서비스센터를 왔다갔다 하게 만들길래 다리가 안좋다 하니 한 말입니다 서비스센터가서 전화하라길래 오늘 계속 갔고 몇시간이나 시간 낭비하고 왔다고 했는데도.. 다른상담원이 직접 얘기해준다고 다시 가라고 했습니다 3회)

그래도 받아와야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하지만.. 불량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불량확인증을 써주지 못한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대리점에서는 무조건 받아오라고만 합니다.. 철회를 안해주겠다고 한게 아니지 않느냐 그걸 받아와라..

그말만 합니다..

그래서.. 그럼 저한테 보내주실때 맘에 들지 않으면 철회가 가능하다는 말을 왜 했느냐. 그때는 왜 확인증을 받아와야한다는 설명을 하지 않았냐..하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 철회 신청을 했기 때문에 지금 설명하면 되는거라고 합니다..

철회를 해주겠다는데 불량확인증을 못받아오는건 제탓이고, 오늘이 지나면 그냥 6개월 써야한다고 합니다.

대화중에..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혼자 계속 얘기하길래 제말부터 들으라고 하니, 자기말부터 들으랍니다.

그래서 왜 그쪽은 제말을 듣지도 않으면서 저한테만 들으라고 하냐고 하니,

자기도 열받았으니까 들으랍니다.. (열받았으니까? 또는 화났으니까 이랬습니다)

또 무슨말하면 꼬투리 잡지 말라고 하고.. 무조건 (그핸드폰 회사)의 횡포라고 밀어부칩니다..


근데요 저 서비스센터가서 엔지니어랑 대화할때, 물론 저때문에 화가 나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저 대리점 사장이라는 사람은 자기 부하직원한테 뭐라하는척 전화기에 대고 소리지르고(저 들으란듯이) 꼬투리잡지 말라는둥, 저도 열받았으니 내말 들으세요 라든지, 큰소리로 따지니 그 서비스센터나 가서 그렇게 따지라느니 그럽니다..


그래요 그 대리점은 하루만 버티면 6개월동안 제가 해지 못하니 돈 벌겠죠..


그런식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한테 사기를 치실지.. 화가납니다..

대리점에서 소비자원 얘기도 하셨는데.. 전화해서 여쭸습니다.. 대리점 문제라고 했습니다..

내용증명 보내라고 하더군요..


근데도 혼자 잘났습니다.. 결국 서비스센터에 가서 진상피우고 어떻게든 받아오라고만 하니,, 참 어이없고 답답합니다..

소비자원에서도 그러네요 전화와서 핸드폰 준다는건 안받는게 제일 좋다고..


아, 원래 다른곳에서도 번호이동 이런걸로 핸드폰 준다고 전화 몇번을 받았는데도 다 거절했는데

같은 LG라고 해서 믿은게 실수겠죠..

계속 핸드폰으로 전화와서 말을 함부로 하시길래 그쪽하고 더이상 얘기하기 싫다고 대표전화 알려달라고 해서 154*-145*로 전화하니 또 그 사람이 받네요.. 직원이 둘이라고..ㅎㅎ (그 사장이란사람 핸드폰 뒷번호도 1457인데 그 사람이 LG***알*폰 그 대표인가봅니다 (단순 대리점 사장이 아닌가봐요)


웃긴게.. 그나마 대표전화로 말하면 좀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핸드폰 통화하면 저보다 소리 더 높히고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막말도 나오는거겠죠..


핸드폰 개통하면서 그 여자분(제일 처음 전화주신분) 통신사 자체가 바뀌는것도 설명안해주고, 철회도 바로 해준다고 했던 통화내용들 녹음된거 요구했는데.. 주지도 않네요...

녹음된것도 없다고 하네요 (여자분과 통화한거) 말이나 되는건가요?


그러면서 두번째 남자분과 통화할때 그 통화녹음만 보내주네요.. (그땐 말실수없이 잘 했으니까요)

전부보내달라고 연락했는데 보내주지도 않고 전화도 안받고 전화도 안하네요..


고객이 왕? 고객을 봉으로 아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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