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고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캘리포니아주 레드우즈시의 나인 리브스 협회에서 한 고양이가 회복중에 있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스머프'예요.
'스머프'는 특이하게도 보라색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자연발생이 아닌 사람이 인위적으로 물들인 것이었고 또 학대받은 흔적이 아주 또렷하게 남아있었어요.
협회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5년 12월 28일, 이 작은 고양이 '스머프'가 도착했을 때 생후 8주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몸무게는 0.8Kg에 불과했다고 해요. 발견된 당시에 이미 복합적인 상처와 깊은 열상, 보라색 잉크에 물든 채였다고 합니다.
'스머프'의 상처들은 전문적인 개싸움 경기장에서 겨루기 같은 장난에 의해 다쳤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답니다. 쉽게 말해 '개껌'같은 존재였던 것이죠. 협회의 모니카 루디거 박사는 '누군가의 장난에 의해 이 고양이가 개가 물어뜯기 위한 도구처럼 사용되었을 거라고 믿는다.' 라고 말하며 개에게 물어뜯긴 것 같은 여러 상처들을 보여주었답니다. 또 보라색으로 염색한 것에 대해서도 오직 재미를 위한 '장난'일 거라고 얘기했죠.

얼마 전, 스머프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여 다른 병원에 데리고 가 치료를 하고 현재는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협회에서는 스머프가 몸이 완벽하게 회복될 때까지 모든 의료 지원을 받을 것이고 몸에 물든 보라색의 물이 다 빠질 때까지 절대 입양을 보내지 않을 거라고 해요. 아마 색이 다 빠질 때까지는 몇 달은 걸릴 거예요.
루디거 박사는 스머프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 자진하여 나타나길 바라면서 이러한 행동이 범죄의 일환이었을 거라고 믿지는 않았어요. 또한 박사는 이런 일이 정말 슬픈 일이지만 스머프는 기적같은 운으로 살아남은 행운의 고양이라고 했답니다.
박사의 말처럼 학대받는 모든 동물들이 스머프처럼 운이 좋지는 않겠죠.
말을 하지 못한다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니에요.
자신보다 작고 약한 동물들을 학대하는 일은 엄연히 생명을 해치는 정말 큰 범죄랍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항상 좋은 소식만 들려드리는 포캣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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