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로 생각할 수록 혼란스럽다
퍼즐이 이제서야 다 맞춰지는 것 같다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 너
일 핑계 대면서 2달 전부터 너무 바빠졌다 힘들다 하는 그순간부터
이상함을 눈치챘어야 하는건데
나는 바보처럼 너를 믿었다.
정말 힘들구나 내가 정말 잘 챙겨줘야겠다 생각했다.
너를 정말 사랑했었거든
그냥 이상하다고 여겨지는 그모든것들을 그순간에는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정말 바보처럼 너를 믿었거든 니가하는 말 다
내가 정말 이런곳에 글을 올릴줄은 몰랐다.
오죽 답답하면 내가 이런 곳에 글을... 어디에 말할수가 없더라
내가 혹시나 너에 대한 욕을 시작하면 주변사람들이 안좋게 볼꺼고
혹여나 니가 다시돌아왔을때 나의 주변사람들이 너에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볼까 말 못하겠더라
연애초반 내가 한 잘못을 다 감싸주었던 너이기에 이런 상황은 더더욱 생각할 수 없었고
만들어주는 음식만 먹을줄 알았던 내가 너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란 것을 했다.
너에게 어떤 음식을 해줄까 항상 고민했고 요리하고 옷을 다리고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차려주고
그렇게 1년동안 매일 온통 너의 생각뿐이었는데
너는 나를 이런식으로 배신하니 니가 말할 힘이 없으니까 말시키지 말라했을때도
바보 병신처럼 시키는 대로 했다.
매주 주말마다 너의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너의 집안 곳곳의 나의 흔적들이 그렇게 가득한데
다른 여자를 데려왔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지금도 아니라고 믿고싶다.
너가 나에게 관심을 서서히 주지 않기 시작한 그 두달전부터 곳곳에 의심이 가던 그무엇도
나는 너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그럴수도 있을꺼야 아닐꺼야 부정하면서 지냈다.
그래도 넌 나를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나에게 입을 맞추던 너였으니까 무조건 믿었어
너는 그런 사람 아닐거라고 .........
정말 매주마다 오는 그사람 형이었니 나이 많은 그형이 정말 요리해주고 그런거 맞니?
그런거 물어볼때마다 발끈하는 너 수상하긴했지만 왜 그때 더 케물어보지 못했는지
정말 내가 한심스러워
너와 내가 함께 찍은 사진을 엎어놓았던건 정말 쓰러진게 맞니
이제는 모든게 의심스럽다
아침에 사랑한다 입을 맞추고 저녁에 전화통화로는 너의 마음은 일에 대한 열정만 있고
니마음에 내가 없다... 너의 미래엔 내가 없다........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날 더이상 만나는게 힘들다
난 강하니까 견뎌라 그럼 왜 사랑한다고 입을 맞춰 이렇게 어이없게 이별통보할껀데
그여자는 내존재를 알았겠지 너의 집에 나의 흔적들이 그렇게 많은데 모를리가 없지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이자 너와 나의 기념일이었어
넌 회식이라면서 늦게 들어왔지 너의 직장은 12월 31일에 회식을 하는구나
집에 먼저 가있으라며 집에 날 불러놓고 1시가 다되서 들어와선 해피뉴이어..ㅋㅋ
참 어이가 없다.
지금생각하면 모든게 다 니가 날 농락한것 같아
어떤 여자인지 너무 궁금하고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나와 함께 했던 그침대에서 다른 여자랑 뒹굴었을 걸 생각하니 소름끼쳐
나의 다음 사랑에는 이런 바보같은짓 절대 안할거야
얼마나 병신같고 등신같은 짓인지 이번에 배웠으니까
그년이랑 거지같이 헤어지길 바랄게 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