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우겨넣고 봅니다..
살려주세요
|2016.01.07 18:17
조회 56,574 |추천 63
166/74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에 우겨 넣고 봅니다.
사무직하다가 20대 끝나기전에 꿈꿔왔던 스튜어디스를 하기위해 일도 관두고 스튜어디스학원이랑 봉사활동 등 준비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살이..살을 빼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ㅠ
20살 초반에 2년동안 각각 15kg,20kg 2번 크게 뺀적있는데 안먹고 운동해서 뺀거인지 지금 식탐이 저 스스로 조절을 못하겠습니다.
적게 먹더라도 아직 아침이니까, 아직 6시 안지났으니까 이러면서 입에 우겨넣습니다.
아침에 밥 두공기에 시리얼, 점심은 햄버거 두개..
그저 제 자신이 의지가 약한 것일까요..
이렇게 먹으면 꿈과 멀어지는 거니 그냥 죽고싶은 맘이 있는데
다시 음식이 눈앞에 있음 다시 먹습니다..
누구와 말하고 해결법을 찾고 싶은데
단순히 먹는 내 잘못 같아서..
누구한테 말꺼내기도 무섭습니다..ㅠ
심한말이라도 좋으니 누가 도움좀 주세요..ㅠ
- 베플ㅇ|2016.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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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다이어트보다 우선 심리치료부터 해야할것 같아요. 무언가 정신적인 공허함이나 엄청난 스트레스 (타인에대한 분노 혹은 자신에 대한 자책감등) 아무튼 감정적 식사를 하고 있는것 같거든요. 혹시 폭식증은 아닐까요? 폭식증도 구토 없이 먹기만하는 폭식증도 있어요. 단순히 식탐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로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베플힝|2016.0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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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위가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적게먹으면 양이 안차는거죠. 밥두공기 , 햄버거 두개면 남자도 그렇겐 못먹겠네. . 일단 위를 줄여야해여. 그래야 밥한공기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죠. 억지로라도 양을 줄여서 위를 일단 줄이는게 먼저인듯.
- 베플13297|2016.0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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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말이라도 좋으시다면.. 그냥 평생 처먹다가 뒤지세요.. 돼지들은 사회 악입니다.. 미관상 보기도 안좋고.. 냄새나고..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류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바퀴벌레보다 못한 존재죠.. 그냥 영원히 방에만 틀어박혀서 절대 나오지 마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