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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2)

우울 |2004.01.12 16:00
조회 736 |추천 0

 여러 님들께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두서없이 올리다보니 제뜻을 다전달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저 결혼초에 울랑의 여자두 만나서 정리했습니다. 저랑 만나면서 양다리였지요

헤어지려구 맘독하게 먹었지만 울랑이 회사앞까지 찾아와서 행복하게 해주겠다했지요

그래서 결혼하려구하니 시모들하는 말이 집값없으니까 우리친정집보구 알아서하라더군요

그리군 자기네 자존심이 있으니 반반씩 돈을 내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렇게하기로하고 또 야외찰영할때 자기네들 돈없다구 우리보고

알아서하라더군요 그래서 우리친정집에서 신랑신부예식장비랑 야외찰영비랑 그리구 신랑네

음료수비 까지 전부 내주었어요

그리구 절값으로 시댁식구들한테 받은돈이 25만원 이게 말이됩니까?

정말 어이없어요

우리친정아버지가 준돈 합친것보다두 작구 그리구 없다는 거 강조하면서 폐물비 500만원 받았습니다.

그거가지고 한복 화장품 정장 다하라더군요. 그래서 다른거 다 생략하구 폐물만 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집에다가는 시부모네 외가 친가 다챙겨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예단비 조금만 줬습니다.

그래두 이불값만 300만원 들었어요.

또 열받는 건 울랑이예요

내가 혼수를 카드로 사던지 말던지 무슨상관이라구 혼수를 카드로 사는 사람이 어딨냐구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친정집에서 받은게 없다고 하는데 어찌나 어이없던지...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럼 결혼식 비용낸거랑 음료슈비 낸거랑 혼수해온거랑 집값은 머랍니까

정말 괴씸해서 열받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아이 않갖기로 혼자 결심했습니다

접대는 주말에 갔더니 한다는 말이 참고로 제가 결혼전에 보험을 마니들었습니다.

그런데 울시부 말이 결혼하기전에 다해약하고오지 왜그러지않았냐구 그러는겂니다.

솔직히 저혼자 생활할때는 보험료다내구도 남았어요

또 제가 해외에 있는식구한테 핸펀으로 전화하면 울랑 다그쳐 묻습니다.

니가 전화한거야? 저 어떨결에 거짓말합니다.

아니 오빠가 전화한거야...

며칠뒤 우리싸운날 새벽에 미국에 있는 지여자친구(동창)한테 전화했더군요

몰랐는데 전화요금이 5만원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명세서를 봤더니 그친구한테 전화를 했자나요

순간 열받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쪼잔하다는 말들을까봐 참았죠

암튼 이제는 순간순간 밉습니다.

간추려 쓸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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