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못 사겼어요.
저랑 사귈때도 전여친 완전히 정리못한 상태에서 사겨서
전여친한테 연락하고 한걸 제게 얘기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잘 사귀는가 싶더니 제가 더 좋아한만큼 저만 계속 섭섭해하고 삐지고 하다보니 남자가 결국 지쳐 떠났어요. 지쳐 떠나기 전 한두달간은 너무 힘들었어요..
제게 여자친구로서 해줘야할 어떤 것도 해주지 않고..
그저 몸의 대화만 원하고 다른 건 너무 무관심했어요.
제 외모를 지적하고 평가하고.. 제 외모 중에 맘에 드는건 다리빆에 없다그러고.
맨날 바쁘다 피곤하다 힘들다 얘기에 온갖 힘든 얘기 제게 다 쏟아붓고 저랑 뭘 하는건 귀찮아하고 미루고.
주말엔 쉬고싶다 그러고..뭐 제 말투나 행동 중에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표정 싹 바껴서 제가 말 걸때까지 아무말도 안 하고.
저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른 여자 만나서 지금 알콩달콩 사귄지 5달 다 되어가네요.
그 놈은 그래놓고는 저보고 헤어지고 나서 두 달있다가 만난건데 뭔 상관이녜요. 헤어지자마자 연락 줄기차게하고 만난거 다 아는데...어쩌면 저랑 사귀는 중에도 둘이 연락은 계속 주고받았는지도 모르죠.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저는 이미 너덜너덜 마음은 이미 죽어버렸는데 그 놈은 행복해하는 모습이 견디기 힘들어요.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 비정상이죠? 그래도 한 때 아주 짧게나마 절 좋아해준 사람이긴 했는데.
저도 몇년째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제게 이런 고통을 준 그 사람이 죽어버렸음 좋겠네요... 복수하고 싶고...
저랑 있었던 얘길 현재 걔의 여자친구에게 해버리고도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