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가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생략하고 바로 본론 말할게요.)
큼.. 제 친구중에 J 라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그 친구랑 저랑 집이가깝고 같은반은아니지만 서로 점심시간에 만나서 같이 밥먹고 집가는 길도 가까워서 가끔 같이 집가는 친구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친구가 K라는 제 제일 친한친구의 친구에요.
K랑 같은반이기도 하고 저랑 K랑 J랑 초등학생 때부터 아는 친구였는데 이번에 J랑 같은 고등학교에 가거든요. 근데 얘가 제 톡을 씹네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톡을 못보는게 아니라 매일 집에서 게임만하고 폰잡고 놀기 좋아하는 그런 친구인데..
제가 또 폰을산지 일주일밖에 안됬어요..
그래서 얘가 이런 애일줄은 몰랐죠.
아무튼 그래서 톡을 보내봤어요 분명 수요일에 보냈는데 토요일이 되도록 톡을 안보는 거예요..너무 답답해서 K라는 애한테 물어봤죠 원래 이렇게 톡 읽지도 않고 답장도 안하는 애냐고 물어봤는데 자기한테 이틀이 가도록 답을안해서 보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봤다고 하더라고요.. 얘가 그렇게 바쁜애도 아니고..(얘네집가보면 항상집에있는 집순이에요) 참다못해 얘네집 찾아가서(J밖에 없었어요)20분간 있다왔는데 18분은 얘 잠 깰때까지 기다렸어요(거의 11시 45분쯤 이었던걸로 기억해요)그러고 2분동안 왜 톡안보냐고 니 폰겜많이하는 애인데 내 톡이랑 전화 왜 안보냐고 물어보니 그때마다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 봤다고 하네요.. 참..
그래서 톡좀 보라고 너는 남이 칼답하는거랑 읽지도 않은거랑 뭐가 더 좋냐고 하니까 칼답하는 애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톡좀보라고 얘기하고 나왔죠
그러고 집와서 봤더니 30분쯤 지나서였나..?
아직도 안보고 있어서 전화로 왜 안봤냐고 니가 칼답하는애가좋다고했고 적어도 내가 톡좀봐라고 하고나왔는데 보지도 않았냐고 물었더니 아 알았어 볼게라며 귀찮은듯이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래도 자기입으로 보겠다고 했으니까 보겠지 라고 생각하고 기다려봤더니 읽기만하고 답장은 안하니까 열이 오르더라고요..
얘를 내가 같이 다녀야되나 싶을정도로 답답하고 그렇다고 성격이 그렇개 좋은 애가 아니라서.. 내가 궂이 얘랑다니면서 답답하고 속상할바에야 차라리 친구를 하나더 사귀는게 나에게 이득일 것 같기도하고..
나중에 같은학교 가야되는데.. 어떡하죠..
꼭 얘랑 같이 다녀야 되나 싶기도 하고..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