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을 사귄 남자친구...어제 헤어졌네요 붙잡고 싶어요
지영
|2016.01.13 11:40
조회 447 |추천 1
제 잘못에 지치고 너무 힘들데요....
400일 지나고부터 점점 관계가 위태위태해지고
계속 헤어지고 매달리고가 반복됬어요
그런데 어제 풀고 만났는데 사소한것이지만 남자친구와 사귈때 지키기로 한 약속이 있는데 (해서는 안될만한 짓은 아니예요 우리 둘이 정한 약속인데 남들이랑 연락하거나 만나거나)그걸 제가 지키지 못해서 힘들게 붙잡았는데 다시 헤어질까봐 너무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게 됬어요
정말 평소에 거짓말을 하는 성격은 아니였는데 어릴적부터 엄마가 저를 혼낼때 너무 심하게 혼내셔서 하나라도 거짓말을 해야 덜 맞았어요 그래서 정말 불리한 상황이되면 거짓말이 나와요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거짓말을 한건 이번 한번 최근에 한번과 그전에 두번정도되요
정말 일부러하는게아니라 너무 당황해서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와요
이별을 말했지만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 서로 고쳐나가면 되는거아니냐고 말해주더라고요
근데 집에와서 너무 힘들다고 우리 신뢰는 깨졌다고...하면서 전화통화로 서로 30분을 울면서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 보니까 정말 끝이라고 신뢰는 정말 중요한거라고 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는 제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다시는 이런사람을 만나지 못할거같아요
너무 힘들고 정말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였는데 정말 제성격을 송두리째 고쳐서라도 잡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