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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을 따라하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친구2

친구 |2016.01.15 23:16
조회 1,057 |추천 0

제가 지금 왼쪽 약지랑 새끼손가락이 다쳐서 붕대하고있어요.

오타나 띄어쓰기ㅁ 맞춤법등 이해 부탁드려요 ㅠ 이것도 겨우 내용 줄여서 쓴겁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구하고싶네요.

일단 저는 올해 29살인 결혼한지 얼마 안됀 주부 입니다.

여기에 올린 이유는 친구들 모두 곧 결혼 준비 중인 친구도 있고 결혼 한 친구도 있고.

아무래도 여기에 여자분들, 즉 이 이야기를 듣고 조언해 주실 분들이 많아서 입니다.

1~2개의 댓글이여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저 포함 5명의 친구들이있어요.

그중 친구1과 친구2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이 둘의 이야기 때문에 친구들 다 예민하고 화가나있어요.

친구1을 장미 친구2를 백합이 하고 할게요, 생각나는게 없네요.

 

장미의 프로필을 말하자면 키 171에 몸무게 약 57?(목욕탕에서봄)  완전 이쁘다는 아닌데 귀염상이라 호감형.동안이라 20살 초반으로 봄. 하지만 코가 약간 낮음 낯을 많이 가려서 주위에 친구를 많이 두지 않고 19살부터 사귄 남친이있음. 이번년도 5월 결혼 예정.

 

백합이의 프로필은 키 160에 몸무게 65정도 이목구비가 굉장히 또렷해서 눈이 이쁘다 코가 이쁘다 라는 말을 자주들음.  활발하고 연락하는 친구가 많음. 중학교 때부터 사귄남친이있음. 결혼 허락 받는중.

 

문제가 뭔지 일단 정리 해볼게요.

 

1. 다 따라하기

 

장미가 20살이 되자마자 긴머리를 웨이브를 넣었어요.

백합이는 그거 보고 안어울린다 왜 했냐 하면서 옆에 있던 저까지 무안하게 할정도로 이상하다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뒤 보니..백합이도 장미와 머리가 똑!같이 하고 왔더라구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그런데 장미가 염색을하면 백합이는 이상하다고 하고선 본인도 똑같은 색으로 염색합니다. 단발로 잘랐을때도 파마를 했을때도 다 이상하다하고 백합이는 며칠후 장미와 똑같이 해와요. 1년전일인데  장미가 숏컷으로 잘랐더니 백합이는 역시나 톡방에 이상하다 진짜 안어울린다 하더니...이틀뒤쯤 자기 머리 잘랐다고 사진 보냈는데...장미랑 아주 똑같은 머리로 잘랐더라구요. 20살 때부터 같이 찍은 사진보면 둘의 머리는 항상 같습니다.

 

머리 뿐 아니라 가방 옷 등도 장미가 사면 이상하다 하고선 며칠뒤 똑같은걸 사고 비슷한거라도 삽니다..

 

2. 남친 질투?

 

둘 다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백합이는 장미의 남자친구를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합니다. 장미의 남자친구는 장미보다 한살 많아요. 19살 때 장미가 좋다고 먼저 고백한겁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장미남친은 장미를 거의 동생 보듯? 하고 이성 친구와도 만나고 그러다가 장미가 20살이 된 후! 장미 남친이 변했어요. 들어보니까 장미의 일편단심에 본인이 더 빠져들었다더라구요. 장미가 마냥 어리게만 보다가 어느순간 여자로 보인? 그래서 지금은 둘이 아직도 깨가 쏟아지다 못해 토할거 같아요. 둘이 일주일에 8번 보다가 이제 결혼하더라구요.

백합이 남친은 동갑이고 음...20살때 바람을 폈고 그 이후로도...제가 아는것만 4번인데 부모님도 반대하세요. 바람핀걸 아셨거든요. 친구들도 몇년전에는 다 이제 끝내라고 정신차리라고 난리였는데 백합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잘사귀라고 해요 ㅎ 백합이가 남친이 뭐해줬다 오늘 내가 화냈더니 미안하다 하더라 이런 사소한거 자랑하면 친구들 다 오버해서라도 좋겠다고 그럽니다.

장미 남친이 장미를 데릴러와서 가면 백합이는 장미가 가자마자 바로 장미남친 뭔가있다 분명 바람 필꺼다 등등 험담을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에이설마 아닐거야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하면 저렇게 데릴러오는것도 여기 오기전에 찔리는거 있어서다 유난이다..하면서 욕해요. 장미가 남자친구한테 프로포즈 받았을때도 뭔 프로포즈냐 쟤네 분명 파혼한다 쟤 딴여자 있을거다 분명하다 하면서...그럴때 마다 정말 솔직한 친구가 있어서 부러우면 부럽다해라 이렇게 말은하는데 멈추지 않고 욕을해요;

근데 그렇게 욕하고 하루뒤에 울면서 연락옵니다...남친이랑 싸웠다고. 이유는..? 장미 남친 은 데릴러 온다 뭐해준다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고 둘을 비교 했더라구요. 백합이 남친은 그럼 그분이랑 사겨라 하고 화를 낸거죠. 이런 일이 어림잡아 100번은 넘습니다.

 

3.키 몸무게

 

장미 키171인데 키가 크다고 징그럽다고 하고 장미남자친구에게 키크면 안징그럽냐고 합니다.거기다가 살빼라고도 하구요. 장미보고 그만 먹어 너 요즘 살쪗어 이말 만날때 마다 합니다..; 키크면 등치 커보이니 그만먹어라 등등...옆에서 보면 뭐하는짓인가..싶어요  

4.피임약

장미가 피임약을 먹습니다. 이유는 생리 불순이 심했고 생리통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고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몸에 문제는 없었는데..장미가 차라리 피임약 먹는게 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다고 먹었고 어머니랑 상의 하고 먹었더라구요. 그리고 남친은 그 후에도 ㅋㄷ을 사용했다네요. 이유는 피임약 먹었다고 ㅋㄷ을 안쓰면 자기가 나쁜놈 될 거같고 뭔가 미안하다 했다네요..(ㅋㄷ 사는걸 봐서 들었음.하하...)다들 몸에 안좋은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이상은 없나 보더라구요.

근데 백합이가..장미에게 너는 약먹으면서 관계하고싶냐? 관계는 애낳으려고 하는건데 왜 그걸 약까지먹어? 라며 뭐라해서 장미가 너는 그럼 피임안하냐? 그리고 생리통때문에 먹잖아 했더니 자기는 질ㄴ사ㅈ을 한데요. 그리고 가끔 ㅋㄷ..장미의 의견은 임신하려고 관계하는건데 그걸 막는건 관계에 미친짓이다 어쩐다 하면서 지도 임신 하기 싫어서  ㅋㄷ 가끔쓰고 질ㄴ 사 ㅈ은 피임이 아니지만 하는거 잖아요? 근데 자꾸 관계는 임신을 위해 하는건데 약먹는건 아니다 약을 먹으면서 관계를 하는건 미친짓이다..관계는 임신을 위한거다 라는 말을 계속해서 그럼 넌 ㅋㄷ 왜쓰냐니까 자기는 임신을 조금이라도 막으려고 하는거다 하면서 앞뒤 안맞는 말을..;; 계속 하다가  친구중 솔직한 친구가 그럼 넌 왜 세번이나 수술했냐. 했더니 그때는 한번은 고등학생 나머지는 아직 준비가 안돼서..였다..라는 말도 안돼는 개소리해서 다 무시했어요. 이 일이 세달 전입니다.

 

그후 다들 백합이 말이 이해가 안됀다며 연락 자제하다가..한달전에 만났어요.

백합이는  연락을 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연락만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정작 1년에 한두번도 안보고요. 반대로 장미는 연락도 안해요. 연락하는 사람 저희랑 남친. 끝

다 같이 있다가 장미 폰이 울리면 백합이가 누구냐하고 장미는 부모님 아니면 남친이라 합니다. 그러면 넌 왜 친구가 우리 뿐이냐 우리 도 없으면 어쩔라그러냐 결혼식은 동창들오랜만에 연락해서 부르려하냐 합니다. 백합이는 저희 랑 있어도 폰보고 있어요. 딱히 상관은 없지만.. 저 말을 한달전에 또 했고 결혼 말이 나오자 장미가 결혼을 남자친구의 친한친구 7명 저희 4명 그리고 친척들 만 부르고 한다더라구요. 백합이 말처럼 연락 안하다가 하는것도 웃기고 양가 부모님도 그게 좋겠다 하.셨데요. 시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부르려면 끝도 없다고 뭐 돌린다하셨고 장미네 아버님은 굉장히 쿨하셔서..그리고  결혼식을 본인이 준비한다구요. (플로리스트)

그 말 듣더니 백합이가 한번 뿐인 결혼식 그렇게 하려하냐 너 재혼이냐 아니면 혹시 시댁에 뭐 있는거아니냐 너 시집 잘못가는거 아니냐 왜 숨어서 결혼하냐 결혼식은 제대로 해야지 하면서 갑자기 근데 너 남친 여자 문제는 깨끗하냐 하면서 별 이상한 소리를 하는걸 저랑 친구한명이 이제 그만하자 하고 장미는 그냥 가버렸어요..

이주전..다시 모였을때 백합이가 자기도 결혼한다고 하는데..다들 허락은 받았어? 하니까 물론이지 하는데..사실 하루전에 백합이 부모님한테 연락이왔어요. 백합이 말려달라구요. 결혼하다고 하는데 그남자랑은 안됀다고...그와중에 장미는 저번에 말때문에 기분이 상했는지 덤덤하게있더라구요. 장미가 야외 결혼식을 합니다.셀프라 그렇겠지요 장소도 장미 남친이 겨우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보니 부러웠어요. 그곳을 장미가 꾸민다하니..근데 백합이가 장미한테 자기도 거기서 하게 남친한테 말좀 해달라 그리고 너가 꾸며달라...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다른거 다따라해도 그건 아니지않나요..거기다가 날짜도 비슷했어요. 그런데..그 뒤 말이 더 미치겠더라구요. 아니면 니들 결혼하기전에 우리가 먼저 아침에 하면 안돼냐..아니면 니들 끝나고서 하면 안돼겠냐 그럼 애들도 편하지않냐 합동도 좋겠다하면서 웃는데..전 이 기집애 어디서 술쳐 먹고 왔나했어요.

그 순간 장미가 너 미쳤냐? 이러더라구요.

장미가 화를 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너 나 다따라하는거 알고있고 나 가면 내 남친 욕하는것도 안다 내가 가려다가 못한 말있어서 왔더니 욕하고있더라 니 남친이나 관리해라 그리고 결혼 허락이나 받고와라 하면서 화내고 가버렸어요. 그후 백합이는 장미가 피임약을 먹는것도 잘못됐고 결혼도 저렇게 하는건 아니다 그리고 나한테 화를 왜내냐 하면서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아직 까지 연락하는데 저희는 솔직히 백합이의 행동이 이해가 안돼요.

그런데 문제는 이 말을 자신이 연락하는 친구들 에게도 말한거죠.

그것도 장미가 나쁘다는 식으로요. 걔 남친이 ㅋㄷ 안쓰는지 피임약 먹더라. 걔 결혼 뭐가 찔리는지 친척만 부른다더라 걔 남친 이상하더라 거기다가 내가 결혼식 도와달라니까 화내고 욕하고 가버리더라; 그 연락하는 친구중 한명이 저희랑도 동창이라 연락왔더라구요. 장미한테는 말하기 좀 그래서 저한테 왔어요.아직 친구들에게는 말못했구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백합이와 대화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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