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집에오는대 왠 광냔을봣다
홍대서 무사히 오목교까지오구 허기진마음에
허겁지겁 집에가는도중...
왠광냔이 고깃집앞에서 꺙까아까앆ㅇ깡깡까ㅃㄸㄲ까앾!!
소리를 지르며 핸드폰을 집어던져뿌리구잇어따
그광경을보며 와..저냔이 돌앗구나,... 무척 한심한눈길로
바라봐주고 내갈길 가야지 하는심산에 집을향해 전진했다
그런대 이광냔이 핸드폰을 무슨 동네북마냥 던져대더니
급기야 손에감각이 무뎌졌는지
땅바닦에 조준하고 던질것을
내뒷다마를 후려친것이다
진짜 뻥안치고 앆!! 읔!! 이딴소리 안나온다...
맞더니 컥!! (핸드폰 던진걸로 뒷다마맞으면 진짜대박디진다)
몹시 심한통증을 느낀 혁인 아.. 씨
....하구
광냔을 광적으로 노려봤다.
하지만 광냔은 나따윈안중에도 없는지 펑펑울면서 주저앉았다
이에 열받은 혁인 핸드폰줍고 맞았다고 따지려광냔이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광냔인 역시 나따윈 안중에도 없는듯
그드러운바닦서 앉아서 펑펑 울고만있었따
다가간 상혁이는 인상팎팎써가며 저기요... 재가그쪽핸드폰을
맞아.... 광냔이는 내말을끈코 엉엉흐긓그흐 괜찬아요 흑흑흐긓ㅎ
혁 : 아니, 그게아니라 그쪽핸드폰을 저가 맞ㅇ..
광냔 : 어엉엉엉 괜찬타구요, 어허어후흫ㄱ흑ㅎ 핸드폰..그흑흑흐긓
혁 : (아나 슈l발 아픈건난대 이냔은왜자꼬 내말을끈치..)
하지만 부모님께서 그릇된일은 바로잡아야한다는 말씀이떠올랏다
혁 : 아뇨, 그게아니라 내가맞았다고요
광냔 : ?
혁 : 그러니까 그핸드폰던진걸로 재가맞아서 따지러 온건데요
광냔 : ......흐긓그흐그흐그흑흑흐긓
이쯤되서 나와 광냔주위엔 많은 인파가몰려있었고
졸지에 혁인 주위사람들에게 경멸의눈길을 받고있엇다.
이쯤되서 사태의심각성을느낀 상혁인 평소행실답게
혁 : 재가그런거 아니에요!! 오해들마요!! 저이여자 처음봐요!!
전피해자에요!!
광냔 : 어허ㅓㄱ어어겅엉엉흑흐긓그ㅡ긓ㄱ
혁 : 아!! 씨
!!!! (조때따...)
진짜 지금생각하면 내가왜이말을 햇는지 아까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못한 내잘못인가보다....
주변사람들은 경멸의눈길에서 혐오와 인간쓰레길보는눈길을주구
젊은사람들이 그럼안되지... 하고 자리뜨는 나쁜할아버지도 잇었다
광냔은 정말 무슨일이있엇는지 미친듯이 울고자빠져있었다
졸지에 경멸의눈길을 받는 상혁인 몹시분통터지고 억울한마음에
그냥 나도앉아서 울었다. (물론 뒷다마도 심하게 욱씬거렸다)
혁 : 씨
... 흐긓그흐 억울해,,.,흐그흑ㅎ ㄱ 난아니라고..흑흐긓
광냔 : 흐긓긓긓어어엉어엉엉..
나는왜 그곳에서 광냔과 질질짜야햇는가 나는누구인가?
나는 어째서 존재하는가? 정체성의혼동도느꼇다.
서로 한참을울고 울힘도 없던지 광냔이 나에게 지껄엿다
광냔 : 누구세요.. 거기서 왜우세요.??
혁 : 씨
...ㅎ그흐긓ㄱ 너때문에내가...흑흐그흐긓...
(난정말 더럽게 억울했다...)
광냔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광냔 : 죄송해요... 일부로 그런게아니구... 오늘재가
안좋은일이 있어서요..ㅠㅠ
혁 : 아무리 그래도... 흑흐긓ㄱㅎ 왜내머리에.. 흑흐그흑긓그
광냔 : 죄송해요.....
졸지에 애꿎은 내가위로받았다.
혁 : 됬어요 저가볼께요.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을꺼에요
(..넌평생을 내가저주해주마....)
광냔 : 이근처 사시나봐요...; 오늘죄송한일도있고 재가다음에
식사라도 사드릴께요...; (하지만 표정을보니 사줄맘은없어보였다)
혁 : 괜찬아요 가볼께요, (난더이상 이자리에 있고십지않았다..)
광냔 : 정말죄송해서 그래요... ㅠㅠ(그래도 양심은있나보다)
마음이 따뜻한 혁인 번호를알려주고 아까한말을 리플레이햇다
혁 :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을꺼에요^^
(넌 평생을저주해주마...)
붉어진 눈망울과 아픈뒷다마를이끌고 집와서 밥을먹은 혁이에게
모르는번호로 문자가 왓다. 본래 좁은인맥으로 문자왕래가
거의없는 나로썬 필시 광냔임을 눈치챗다.
광냔 : 저기 ^^; 저아까 핸드폰.....
라고문자한통이와서 답장을해줫다
- 꺼져 미친냔아 -
물론 답장은안온다.
재성격이 나쁜건가요.....
소설 절대아니고 진짜 오늘겪은 황당한일입니다....
진실이라는대 재오른쪽 손모가지와 전재산을걸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