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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떠난 남자한테 미련을 가진 제가 한심하네요ㅋㅋㅋ

평생후회해라 |2016.01.18 11:27
조회 1,763 |추천 0

사귀면서 그인간 가정환경때문에 데이트 한번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고 제가 짜증을 많이 냈어요.
그리고 싸움을 했는 날에 그 인간은 지친거같고
다른 남자 만나라면서 좋게 헤어지자는 의미를 돌려말했어요.마치 자기는 나쁜남자로 기억 안되고 이별하자는 말을 포장하는것처럼 ...
여기다 적으면 장편수필 되어서 민폐되니깐 자세한내용은 생략할게요.


(우선 그 사람 가정 집안은 대한민국에 보기힘든 엘리트 집안이래요. 엄청 학벌을 중요시해요.큰아빠가 서울대 법대 큰엄마는 약사 사촌형들은 명문대에 삼성취직해서 명문대가아닌 지방국립대 다니는 그 인간은 차별을 좀 받는대요.집이랑 재산도 큰아빠명의로 되어있어서 아빠는 집안에서 힘이없대요.그래서 누나는 시집갔고 장남인 오빠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대요.그래서 아버지의 기대감이 크기때문에 책임감이 커요.
그사람이 만나는거 힘들거같다고 그만하자고 하기 전날에 아빠가 연애하는거 눈치챈거같다며 여행같이 가기로 했는데 못갈거 같다고하고 저는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길 원했는데 오빠는 저랑 만나는거 자체가 사치일만큼 어렵다면서 제가 힘들거라고 나힘든게 싫다고하네요..ㅠㅠ방학 끝나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면 오빠랑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럴수 없다네요.
왜냐하면, 수영구 도서관이라고 있어요.
그 도서관은 남자 여자 분리되는 도서관이예요.
학교도서관은 남자 여자 같이 들어가서 공부하잖아요.
아버지가 남자여자 같이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함)

그 다음날 그 사람이 그만하자고 했는이유는
제가 갑작스러운 이별에 충격을 받아서 미친짓을 좀 하고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그때 실망감을 줘서 헤어졌구요.
헤어졌을때 정떨어졌다 이말들었고 갑자기 냉담하고 차갑게 변한 그 목소리가 견딜수 없었어요.

연락을 안하려다가 저는 미련에 견디다 못해 13일 수요일부터 연락 안하다가 어제(17일 일요일) 전화를해버렸어요.
간단한안부 물어보려다가 제가 울어버리면서 미련이 있다는 티를 냈어요.
그동안 너무 미안했다고 ...
너무 슬퍼서 감정을숨기려고했는데 6일동안 그리워했다는 티를냈어요.
그동안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했는데 ㅋㅋㅋ
그 인간은 아무말없다가 말을 했어요 " 내가 전화를 안받으려고 했는데 받았다 적어도 나는 니가 6일동안 울지않으면서 전화를 하길 원했다"라면서 실망한것처럼 말을하네요..그리고 인간은 "안미안해도 된다. 니가 했던 그 행동때문에 정이 떨어졌지만 니가 울면서 전화하면 내가 미안하다"고 하네요.
제가 그 인간이 준편지를 전해줘야겠다고 전화랑 문자는 감정전달이 안되니깐 만나서 밥 한번만 같이 먹자고 부탁했어요....
그 인간은 "그건 너가 힘들다, 싫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보고 "더 예뻐지고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계속 말을 하네요.
제가 당당한게 좋다고...
처음 봤을때 당당함이 좋았다고...
당당해지면 밥도 같이 먹고,만나는거 생각해본다면서 제가 당당해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그때 연락해라고 하네요.
저는 당당해져라라는 말이
1.제 학력이 그사람에 비해 떨어지니깐 많은 노력으로 성공하라는것과
2.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회복하라는 뜻 두가지중에서 헷깔려서 당당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한달?두달?이러니 그인간은 한달두달은 엄청 짧은거다.
니가 당당해지면 남자 보는 눈도 달라지고 좋은 남자들이 오기때문에 나는 보이지도 않을 거다 라고하네요.
저는 당당해져라 라는 의미가 뭐냐고 물어보니깐 "나중에 내가 너를 다른사람한테 견줄수 있을만큼 성장해라"라고하네요..
제가 장난으로 "오빠한테 오빠 그러면 내가 당당해질때까지 여자친구 생기면 미워할거다"라고 장난식으로 말했어요.
그인간은 계속 아무말이 없다가 요즘 저녁 7시까지 도서관다니고 공기업가야된다고 자기 공부할시간도 부족한데 연애할 시간도 없다네요.
정이있는데 가끔 안부도 묻고 문자라도 해줘~이러면
문자할 시간 없다고 싫다고하고...
끊을때쯤에 평소처럼 장난을 좀 치다가 그인간 부모님 오셔서 끊어야된다며 잘지내라고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자존심이 너무상해서 제가 문자 보냈어요.

문자내용: 아까 전화했을때 오빠가 당당해져라라는 말 한마디 덕분에 정신을 차렸어.정말 고마워 ~ㅋ내 인생이랑 내 진로에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돌일킬수 있게 해줘서 ~헤어지자는 의도가 뭐였는지 이제야 깨달았어ㅎㅎ. 전화한거 잘했는거 같다.잘지내~~

그리고 연락없네요.그인간 알바끝나자마자 확인했을텐데
사귀면서 한번도 카톡프로필사진 안올렸으면서 알바 끝나고 곧 바로 노래동아리 공연할때 노래부르고있는 사진 프로필로했어요;

진짜 정이 다 떨어지고 그나마 남아있던 미련까지 싹 사라졌네요ㅋㅋ어쩜 이렇게 매정할수있나 이 생각이들구요~끝까지 본인이 피해자인척 착한척오지고 가해자는 하기싫고 비겁한인간이구나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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