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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남편 성지글.ㄷㄷㄷ

추억팔이男 |2016.01.18 16:41
조회 39,827 |추천 74
추천수74
반대수12
베플1988|2016.01.19 02:30
난 응답하라 시리즈중에 제일 잘 만든건 1997이라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이 응팔이 응사보다 망했다고 하는건 공감못함ㅋㅋㅋ.. 응사랑 응팔이랑 남편찾기 틀이 비슷하기 때문임. 서브남(정환 칠봉)의 감정은 뚜렷하게 보여줌. 진짜 남주가 남편일것이라는 증거는 소품같은 것을 통해 최대한 숨겨둠. 밀레니엄때도 칠봉이랑 나정이가 만나고 나정이의 감정도 쓰레기가 좋지만 칠봉에게 흔들리는 식으로 묘사함. 쓰레기의 감정 또한 나정의 감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헷갈리게끔 유도함. 그러나 사람들이 소품을 너무 귀신같이 찾아내서 쓰레기가 남편인걸 예상보다 빨리 알아냄. 그래서 응사가 후반부에 질질끈다는 소리를 들은거임. 시청자들이 제작진이 예상한것보다 수준이 높았던거임 사람들은 이미 남편 누군지 다 아는데 아직까지 남편찾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응팔에서는 같은 틀인데도 일부러 더 헷갈리게끔 유도함. 이정도하면 알겠지? 이정도면 괜찮겠지? 근데 응팔은 시청자들 수준을 너무 높게봐서 실패임ㅋㅋㅋㅋㅋ 더 치밀하게 준비했기때문에 재미있었던건데 사람들은 그저 처음에 보여줬던 서브남의 감정에만 집중해서 진찌 중요한걸 다 놓쳐버림.. 이게 제일 안타까움 휴
베플1988|2016.01.19 02:33
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드라마를 작가 혼자 만드는것도 아닐뿐더라 더군다나 응팔은 그렇게 보기가 힘듬 예능작가와 예능피디가 만났기 때문에 무엇보다 협력이 돋보이는 작품임. 응팔은 애초부터 20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었고 중간에 작가가 내용을 바꾼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됨
베플ㅋㅋ|2016.01.19 09:25
나는 한 14회 쯤부터 애남택임을 확신함. 근데 전부 어남류어남류 거리고 있으니 답답해미칠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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